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연을 받아 그에 맞는 그림책을 선물합니다.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 지금의 그 마음을 잠시 가만히, 애정 어린 눈길로 들여다봅니다. 백 마디 말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한 권의 그림책이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위모씨

2018/05/08
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