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내가 걸어간 곳을 오늘의 당신이 걸어갈 때 발견하게 되는 것들. 우리는 같은 곳을 걸었지만 다른 꿈을 꾸었다. 이문동, 송도, 보은, 익산, 시드니, 베를린. 표류하지만 수집되지는 않는 꿈들이 남긴 기록, 꿈의 수집.

꿈의 수집

2019/08/22
2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