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울예술상 운영위원장 손 숙
운영위원장 인사말
서울문화재단 <제2회 서울예술상> 운영위원장을 맡게 된 손숙입니다.
올해 재단에서는 운영위원회를 처음으로 발족하여 평가와 선정과정에 보다 공정성을 기하고자 하였습니다. 제가 이러한 운영위원회의 초대위원장으로 임명되어 무척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책임의 무게를 깊이 느끼며 최대한 공정하고 엄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제2회 서울예술상>은 기존 재단 지원사업 선정작품 외에도, 23년 서울 전역에서 발표한 작품과 장애예술인 부문 등 심사위원 특별상 작품 부문과 장애예술인 부문을 신설하여 전년 대비 약 2배 정도 규모를 확대하였습니다. 단 2회 만에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해 준 서울문화재단 그리고 <서울예술상>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해주신 포르쉐코리아에 예술계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려운 창작환경 속에서도 의미와 가치있는 예술작업을 위해 전념해온 예술인 여러분에게 깊은 존경을 표하고, 끊임없는 열정에 지지와 응원을 보냅니다. <서울예술상>이 앞으로 우리나라 순수예술 분야의 최고 권위있는 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선정된 우수 작품들은 국내외로 유통·확산되어 순수예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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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숙
배우
장르별 전문가(45명)
연극(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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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한양여대 교수, 평론가 -
남명렬
배우 -
남지수
평론가 -
배선애
평론가, 드라마투르그 -
백로라
평론가, 숭실대 교수 -
이은경
평론가, 한국연극평론가협회장 -
이훈경
극단 제자백가 대표 -
최윤우
평론가
무용(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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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현
평론가 -
김예림
평론가 -
김인아
춤웹진 선임기자 -
남수정
용인대 무용과 교수 -
박재홍
한국발레협회 협회장, 한성대 교수 -
손인영
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
심정민
평론가, 한국춤평론가회 회장
음악(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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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대원문화재단 사무국장 -
배동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
송주호
평론가 -
안두현
아르츠 심포니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
왕치선
평론가 -
이나리메
작곡가, 평론가 -
이석열
평론가 -
이지영
음악 칼럼니스트, 클럽발코니 편집장
전통(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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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국
전통문화쿤텐츠연구원 원장 -
변종혁
해금 연주가, 한국음악협회 이사 -
송지원
음악인문연구소장, 국악방송 진행자 -
송현민
월간 객석 편집장, 음악 평론가 -
유은선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
윤중강
평론가 -
이건회
국립국악원 정악단 예술감독 -
장수홍
국악방송 라디오제작부 차장(PD) -
최해리
댄스포스트코리아 발행인 -
한만주
전 국악방송 본부장
시각 및 다원(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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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선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대표 -
김지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교수 -
맹지영
큐레이터 -
박남희
백남준 아트센터 관장 -
서현석
연세대 교수, 다원예술지 옵신 대표 -
신보슬
토탈미술관 책임 큐레이터 -
안소연
미술 비평가 -
이 준
평론가, 전 리움미술관 부관장 -
임 산
동덕여대 큐레이터학과 교수 -
전효경
리움미술관 큐레이터 -
조주리
큐레이터 -
최재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예본부장
장애예술 전문가(3명)
전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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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대표 -
배은주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문화예술 전문기자(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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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국민일보 -
유윤종
동아일보 -
이태훈
조선일보 -
이강은
세계일보 -
조상인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