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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 10일 개관, 2011년 5월 폐관되기까지 약 8년 동안 운영되었던 서울열린극장 창동은 국내 최초의 대형 상설 천막극장이었다. 서울 시내 중심지역에 몰려 있는 문화예술공간의 쏠림 현상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동북부 지역의 부족한 전문공연장 시설을 보완하여 서울 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는 거점 공연장으로 운영됐다.
가든파이브 문화특구는 청계천 복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청계천 주변 상인들의 이주 상가를 마련하기 위해 2003년 7월부터 건설된 동남권 유통단지다. 2008년 10월 조성이 완료되었지만, 생각보다 저조한 입주율 등 공간이 활성화되지 못한 상황에서 가든파이브 문화특구의 운영 주체인 SH공사가 유통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2010년 가든파이브 문화특구 사업을 시작했다.
시민이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시민생활마당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2013년에 개관한 시민청은 시민의 소통 공간으로 운영을 시작한 이후 재단에서 위탁 운영했다. 타 문화공간과 달리, 시민들 스스로가 공간을 활용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가장 큰 특징인 시민청은 서울시 신청사 이전 이후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방향이 재설정되면서 시민들을 위한 상징적인 문화공간이자 서울시내 대표적인 시민 향유 공간으로 되었다.
삼각산시민청은 2015년 시민청 확대 조성계획을 시작으로 2018년 서울문화재단과 제2시민청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 2018년 4월 28일 ‘삼각산시민청’으로 개관했다.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동북권 대표 시민소통 공간으로 공연, 체험, 교육, 전시 등 시민이 원하는 다채로운 행사 진행과 시민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었다
문화가 있는 놀이터(2004-2012) 사업은 아이들이 찾지 않는 놀이터에 꿈과 상상력을 불어넣어 지역 시민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서울시의 대표적인 공공 놀이터 리모델링 사업으로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운영되었다.
우리동네 문화가꾸기 사업은 문화 복지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체험미술 교육프로그램으로 2005년 시행됐던 예술사랑 문화나눔을 이어 확장한 사업이다.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삶 속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 지역 주민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주체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사업모델을 운영하면서 차별화에 성공했다.
건축물과 공공미술을 결합해 새로운 미술 활동의 가능성을 열었던 시청사 모뉴먼트 프로젝트는 2005년 광복 60주년을 기념하며 시행된 공공미술프로젝트로 매년 8월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광복음악회와 연계하여 2010년까지 추진된 사업이다.
도시게릴라 프로젝트(2013-2016)는 일상공간에서 만나는 공공문화 캠페인으로 동주민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공공미술 사업, 마음치유를 위한 문화콘텐츠 처방을 제공하는 캠페인 마음약방, 일상 공간에서 문화예술 경험을 지속하는 공공문화 플랫폼 Wonder-Present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던 공공미술프로젝트다.
메모리[人]서울(2013-2016)은 서울시민들의 역사적 기억을 목소리로 아카이빙하고, 서울미시사로 수집, 보존함으로써 서울의 역사를 미래 세대들에게 전수한다는 목적을 갖고 2013년부터 추진됐다. 사업 초기에는 다양한 기억과 기록을 수집하기 위해 고정식·이동식 스튜디오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기억수집가 그룹이 운영, 서울시민들의 역사적 기억을 이야기로 풀어낸 아카이빙 자료를 삽화, 웹툰 등 새로운 콘텐츠의 2차 문화콘텐츠로 창출했다.
문화자원기증센터(2015-2016)는 시민이 보유하고 있는 일상적 문화자원에 의미를 부여, 개인의 소유물로만 보던 시각에서 벗어나 사회 공공자산으로의 인식을 전환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서울시 박물관진흥과 등 관계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박물관 도시 서울의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서울시민의 일상생활 유산을 발굴하여 가치를 부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달리는 문화철도(2017)는 일상 공간인 지하철에서 시민들이 이동하면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문화 모빌리티 구연을 목적으로 진행한 사업이다. 사업 광고가 없는 우이신설선(우이경전철)의 문화예술 홍보매체 운영을 통해 시민의 문화정보 접근성 개선 및 문화예술단체를 간접적으로 지원한 공공예술 프로젝트다.
‘복작복작 예술로 골목길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의 예술적 잠재력과 지역 예술가의 역량을 결합해 일상 생활공간인 동네와 골목길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화시킨 지역 활성화 사업으로 2015년 시작해 2년간 진행되었고, 골목길, 공터, 지하도, 재래시장, 유휴공간 등 시민의 일상과 가까운 공간에서의 커뮤니티 중심 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를 발굴하고 동네 문화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서울 상상력발전소 프로젝트’는 2013년 11월 서울시의 추진으로 ‘2014년 금천예술공장 다빈치 아이디어 공모’와 연계해 시범 사업으로 시작했다. 이후 ‘상상력발전소’는 당시 메이커 운동(Maker Movement) 트렌드를 반영해 장인의 기술력과 예술가의 상상력을 결합해 도시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며 2014년부터 2019년까지 5년의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서울을 바꾸는 예술
서울을 바꾸는 예술
‘예술의 사회적 활동 지원’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사회 변화와 이슈에 개입하는 다양한 시도와 활동을 지원해, 장르 예술을 넘어 다변화되고 있는 예술의 공공성과 다양성을 확장하고 예술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했던 사업이다.
‘도시문화LAB’은 2019년 지역에서 예술 활동을 하고자 하는 청년예술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예술의 사회적 활동 지원’ 일환에서 운영한 시범사업으로 청년 109명에게 월별 활동비와 프로젝트 실행비를 지급했고, 19개의 자치구와 협력해 33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N개의 서울’은 서울의 25개 자치구가 고유의 지역문화 활동을 활발하게 하면서 각각의 지역문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치구 지원’ 분야를 ‘예술마을 만들기’를 비롯한 지역문화 특성화 사업,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지역문화 네트워크 만들기 4개 유형으로 나누고, 공모를 통해 14개 자치구를 선정해 지원했다.
생활밀착형 지역소극장 활성화
생활밀착형 지역소극장 활성화
‘극장동네, 동네극장’은 서울 시내 곳곳에 위치한 소극장은 지역의 주요 문화자원 중 하나이자 공연예술인이 생활권에서 활동하며 교류할 수 있는 창작플랫폼이다.
서문연 협력형
서문연 협력형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2007년 12월 12일 창립한 옛 서울문화예술회관 연합회는 2008년부터 예술지원팀의 자치구 문화공간 활성화 지원사업과 같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서울문화재단과 추진해 왔다. 지역문화 진흥사업이 신설된 2017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거점 문화 공간인 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사업을 개발하고 실행했다.
서울문화재단의 정책 연구 기능은 설립 초기 경영에 필요한 전략 과제 연구 중심에서 서울의 문화예술 현황을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기반 연구 중심으로 진화해 왔다. 현재 정책 연구 기능은 정책협력실 미래전략팀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대내외 경영 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중장기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 연구·조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재단의 사업 전략 개발을 지원하며 지속가능경영과 문화예술정책 실행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은 광역문화재단으로서 직접 사업 수행 방식에서 위임·지원·협력 방식으로의 역할 전환을 고려해 왔으며, 2013년 「서울문화재단의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 전략 연구에서는 자치구 문화재단의 역량 확보에 따른 점진적인 역할 변화 전략을 제시하기도 했다. 자치구와의 협력을 통한 정책 개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14년에는 문화정책위원회 2기 멤버에 자치구 문화재단 대표와 문예회관 관장을 위촉하기도 했다. 이후 2017년부터 지역문화팀의 자치구 협력형 사업이 본격화 되었고, 서문연과의 협약을 근거로 자치구 문화재단 네트워크 활성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은 설립 초기부터 서울문화포럼(2004-2006), 생생목요토론회(2016), 서울문화재단 문화정책위원회(2012~2018) 등 문화예술계 전반의 흐름을 파악하고 정책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 다양한 형태의 거버넌스를 운영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각 분야의 예술가, 문화기획자, 전문가 등 다수가 참여해 문화예술의 미래 가치와 다양한 이슈를 주제로 정례 포럼을 개최해오고 있다.
서울문화재단은 2004년 출범 직후부터 국제 네트워크 기반 형성에 주력하며 축제를 중심으로 국제교류를 활발히 추진해 왔고, 2010년부터 예술교육 국제심포지엄, 창작공간 국제심포지엄, 2012년 ISPA 총회 유치 등을 통해 해외의 문화정책 파트너와 지속적으로 교류해 왔다. 금천예술공장, 문래예술공장, 서울무용센터 등 국제 레지던스와 작가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창작공간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 레지던스로 국제 문화교류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도시문화포럼(WCCF: World Cities Culture Forum)은 문화정책 정보와 교류를 목적으로 런던시의 주도 하에 2012년 설립된 세계 도시 간 문화정책 네트워크다. 서울문화재단은 2013년부터 서울시와 공동으로 참여해 왔으며, 세계도시문화포럼 회원 도시 가입은 재단이 문화정책을 통한 국제교류에 적극 나서는 계기가 되었고, 세계도시문화포럼과의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도시 간 문화정책 교류를 본격 전개하며, 국제 도시 네트워크에서 서울의 대표 문화정책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
효성화학과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굿모닝스튜디오는 장애 예술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장애와 사회적 편견 등으로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 예술인의 예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예술가로서의 자립을 돕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문래예술공장과 함께 GS홈쇼핑과의 협력사업으로 추진했던 문래창작촌 지원사업 MEET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영등포에 위치한 자생적 예술마을인 문래창작촌을 지원한 사업이다.
신세계L&B와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예분야 예술지원 특화사업은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작가들 함께 도자, 유리, 금속, 목공 등 다양한 재료를 통해 테이블웨어 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도미노피자와 협력하여 진행한 시각예술 분야 신진작가 창작 지원사업은 2022년 진행됐다. ‘Have More Fun(즐거움)’이라는 슬로건이 담긴 신진작가의 작품을 공모, 선정하여 기업의 제품 패키지 디자인으로 활용한 프로젝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감소된 공연예술 단체의 객석 수익 보전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공연예술 향유 활성화에 기여하는 포르쉐 두 드림 사이채움은 포르쉐코리아와의 협력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서울미디어아트 프로젝트(SMAP)는 아모레퍼시픽의 대표브랜드인 설화수와 함께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하는 공공예술 사업이다.
프로젝트A는 2013년부터 8년간 잠실창작스튜디오(현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와 함께 예술 활동 참여가 어려운 장애아동들이 전문 예술가와의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2015년부터 올림푸스한국과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엉뚱한 사진관은 ‘사진’이란 장르를 매개로 서울이라는 지역과 관련한 청년실업, 1인 가구, 최저임금, 주거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와 이슈를 예술가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수집하고, 그 결과물을 전시하는 시각예술 프로젝트로 운영됐다.
소원반디는 한성자동차와 추진한 협력사업으로 ‘배리어프리(Barrier Free) ’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운영된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예술 분야의 온라인 작품 제작을 지원한 공연예술단체 온라인 공연 대관 지원은 신한카드의 협력사업으로 추진됐다.
삼성동 무역센터 미디어 송출 사업은 2020년부터 WTC Seoul과 협력하여 재단이 지원하고 제작한 예술작품과 사업홍보 영상 송출을 연중 후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내 총 57개 실내외 외벽 미디어에 재단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5개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홍보 후원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삼육오엠씨네트웍스,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운영한 장애예술인 이동 지원사업은 ‘아트건강기부계단’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재단에 기부, 장애 예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추진한 시설물 설치 사업이다.
㈜삼육오엠씨네트웍스,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운영한 장애예술인 이동 지원사업은 ‘아트건강기부계단’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재단에 기부, 장애 예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추진한 시설물 설치 사업이다.
㈜삼육오엠씨네트웍스,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운영한 장애예술인 이동 지원사업은 ‘아트건강기부계단’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재단에 기부, 장애 예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추진한 시설물 설치 사업이다.
㈜삼육오엠씨네트웍스,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운영한 장애예술인 이동 지원사업은 ‘아트건강기부계단’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재단에 기부, 장애 예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추진한 시설물 설치 사업이다.
DPS컴퍼니&M컬쳐컴퍼니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연극 공연 좌석기부 사업은 DPS컴퍼니에서 진행하는 연극 〈운빨로맨스〉의 회차별 VIP석 2석과 M컬쳐컴퍼니에서 진행하는 연극 〈라면〉의 회차별 VIP석 4석을 지정 기부 좌석으로 운영, 판매 수익 전액을 문화예술계를 위한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메세나 지원은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재단의 대표적인 제휴사업 중 하나다. 공모를 통해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문화예술 단체와 예술지원을 통한 사회공헌에 관심 있는 기업을 선정,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예술생태계의 기반을 다지는 기업-예술인 매개 지원이다.
광역문화재단으로서는 최초로 진행한 문화예술 크라우드 펀딩형 기부플랫폼 아트서울 기부투게더는 작지만 의미 있는 소규모 예술 프로젝트부터, 공공예술, 문화도시 사업까지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서울문화재단의 예술기부 브랜드다.
서울문화재단에서는 2004년 출범 이후부터 기관의 인지도를 높이고 서울시민을 위해 펼치는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 다매체·다채널 환경에 맞는 언론홍보 전략에 따라 신문, 방송, 라디오 등 매체를 통한 통합 홍보 시스템 구축하고, 주요 사업별로 기자간담회, 설명회를 개최하며 맞춤형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있다.
서울의 문화예술 소식을 시민의 입장에서 취재하고 전달하는 서울문화재단 공식 시민기자단은 2011년 10월 1기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3년 기준 13기가 활동하고 있다. 시민PD는 생활 속 문화예술 정보를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로 만들어 재단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2005년 창간된 서울문화재단 월간지 [문화+서울]는 재단 소식과 국내외 문화예술계 최신 동향을 수록해 시민에게 재단을 홍보하고 문화예술 정보를 제공하는 정기간행물이다. 서울시 유관기관, 재단 운영 공간. 주요 문화시설 등을 통해 문화예술계 관계자와 시민에게 무료로 배포하며 재단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 홍보 창구 역할을 한다.
서울문화재단 대표 누리집(www.sfac.or.kr)을 정기적으로 리뉴얼하며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2009년에는 서울시 출연기관 최초로 서울시 통합 홈페이지 회원이 별도 가입 없이 재단 회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SSO기능을 적용했다. 2023년에는 대표 누리집이 ‘웹어워드코리아 2023’ 문화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서울문화재단은 2004년 출범 이래 예술지원 체계와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해마다 규모가 커지는 예술지원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산 시스템을 유지·보수해왔다. 2009년 9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 www.ncas.or.kr) 구축과 관련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MOU를 체결하고, 2010년 상반기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시스템(sfac.artskorea.or.kr)을 도입해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