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1 서울문화재단 청사, 용두동으로 이전

2006

• 남산을 떠나 청계천 앞 용두동 본관 시대 개막
• 공공 기관 청사만이 아닌 시민과 예술가 모두에게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
• 건물 리뉴얼 과정 자체를 공공예술로, C-9 생생 프로젝트 진행
• 시민 그림 100장으로 만든 공사 가림막으로 청사 이전 알려

#2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개관과 함께 ‘신(新) 대학로 시대’ 열어

2021

• 2018년 옛 동숭아트센터 매입 후 설계 공모와 리모델링 공사 추진
• 용두동 본관 기능 일부 대학로센터로 옮기며 ‘신 대학로 시대’ 선포
• 2022년 대학로극장 쿼드(QUAD)개관과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임시 이전, 2023년 재개관한 서울연극센터와 더불어 대학로 창작 클러스터 조성
• 대학로 중심 예술인 통합 지원 플랫폼 구축, 침체된 대학로에 활력 불어넣어

#3 젊고 유망한 예술가 발굴 지원, 실연 심사제 도입

2005

• 2005년 재단만의 차별화된 젊은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 NArT(New Artist Trend, 나트) 시작
• 최초로 쇼케이스 형식의 실연 심사제 도입, 공연예술계 확산 효과
• 창작공간, 하이서울페스티벌, 예술의전당 등과 연계 사업 추진. 유통 단계까지 고려
• 장르별 4개 창작공간 운영 거쳐 청년예술청에서 유망예술지원 지속 운영
• 2008 NArT 선정 김아영 작가,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Prix Ars Electronica)2023 최고상 한국 최초 수상

#4 서울시 창작공간, 도심 유휴공간 활용 조성

2008

• 2008년 유휴공간 활용 도심 재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서울시창작공간 조성 개시
• 2009년 6월 서교예술실험센터 시작으로, 시각예술, 문학, 다원예술, 공예, 무용, 장애예술, 등 장르별 창작공간 잇따라 개관
• 서울 곳곳에 위치한 다양하고 특화된 창작공간 운영하며 재단 규모 확대
• 동시대 창작 플랫폼으로 다양한 예술 실험, 창작, 교류 이어지는 공간으로 자리잡아
• 2010 서울시창작공간 페스티벌, 2014 시도문화재단 창작공간 통합 페스티벌 개최

#5 융합예술 분야 선도적 지원, 융합예술플랫폼 언폴드엑스(Unfold X) 브랜드 확립

2010

• 2010년 금천예술공장 다빈치 아이디어 공모,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 거쳐 2020년 언폴드엑스(Unfold X)로 브랜드화
• 중앙정부에 앞서 융합예술지원 이끌며, 창·제작, 전문 인력 양성, 축제 등 지원 체계 갖춰
• 2022년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로 확대, 2023년 시민 약 2만 명 찾으며 국내 대표 융복합 예술 축제로 자리매김
• 2024년 세계적 수준의 융복합 전시 플랫폼으로, 글로벌 진출 확대 계획

#6 장애예술 공존과 가치 확산 노력, 서서히 빛을 발해

2011

• 2011년 국내 유일 장애예술인 창작 레지던시 ‘잠실창작스튜디오’ 운영 시작
• 입주작가 정은혜, 김현우, 김원영×프로젝트 이인의〈무용수-되기〉등 통해 장애예술 확산
• 기업과 장기 후원 관계 유지하며 장애아동 창작 지원(프로젝트A)
• 장애·비장애 동행 프로젝트 ‘같이 잇는 가치’ 통해 경계를 넘은 교류 모색
• 2022년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명칭 변경, 장애예술 전 장르 지원과 담론 확산 플랫폼으로 도약

#7 메르스·코로나19, 감염병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015, 2019-2021

• 갑작스런 감염병 유행과 팬데믹 위기에도 창작과 향유 활동 단절되지 않게 발 빠른 조치
• 2015 메르스(MERS) 극복 위한 긴급 추경 예술지원, 학생과 취약계층 공연 관람 기회 제공
•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공연예술계 수입 감소 대응하는 지원사업 설계
• 행사와 축제, 인원 제한과 사전 예약제,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실시간 중계 등으로 전환하며 신속하게 대응
• 택배 시스템과 온라인 채팅방 활용 예술교육 ‘문 앞의 예술놀이’, 기획 아이디어 공모 ‘예술인이 재난을 대하는 가지가지 비법’ 등 화제 모아

#8 예술지원의 다각화, 서울예술상·서울희곡상 신설

2022, 2023

• 2023년 창립 이래 처음, 순수예술분야 우수 지원 작품 시상하는 ‘서울예술상’ 제정
• 예술가에게는 창작 동기 부여, 시민에게는 수준 높은 작품 소개 효과
• 수상작 브랜드 가치 인증해 국내외 레퍼토리로 확산 기대
• 2024년 2회부터 상금 규모 상향, 시상 부문 다양화, 선정의 공정성 강화
• 미발표 창작 희곡 발굴 위한 서울희곡상 공모, 수상작 대학로극장 쿼드(QUAD) 무대화
• 공연예술분야 서울예술인NFT 발행 지원으로 미래형 예술지원 모델 제시

#9 서울을 빛낸 문화사업, 창의적 기획으로 브랜드화

2004

• 출범 첫 해부터 독창적인 문화 브랜드 사업, 직원이 상상력 발휘해 직접 기획하고 실행
• 2004년 시작한 ‘책 읽는 서울’ 야외 도서관 콘셉트, ‘책읽는 서울광장’으로 이어져
• ‘문화가 있는 놀이터’ 공공 공간에 대한 인식 변화와 아파트 거주 문화에 영향
• 일상 공간을 갤러리로 바꾼 ‘바람난 미술’, 미술 작품 판매와 소유 문화 확산 계기
• 마음의 병 치유하는 문화예술 처방전 발행 ‘마음약방’ 자판기, 10년 앞선 현대인의 예술치유
• 동시대 시민의 목소리로 서울을 기록한 ‘메모리[人]서울프로젝트’, 중요 사료로 남아

#10 서울시민이 주인공, 생활 속 예술활동 활성화

2005

• 2005년 아마추어 동호회 등 시민참여형 문화활동 활성화 위한 ‘시민문화예술지원’ 공모 진행
• 일상에서 시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고 즐기는 ‘서울댄스프로젝트’, ‘좋아서_예술동아리’ 등 기획사업 운영
• 오케스트라, 합창단 등 연합 공연으로 생활예술인 교류와 네트워킹 확대
• 시민 참여 축제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자치구 연계 ‘생활예술주간’ 운영으로 생활예술 활성화 지속

#11 하이서울페스티벌 사계절 축제 전환,아트페스티벌 서울로 이어져

2008

•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년 봄(궁), 여름(한강), 가을(예술), 겨울(빛) 주제를 달리한 사계절 축제로 전환, 재단 운영 축제 정체성 확립
• 사계절 내내 서울을 축제 분위기로 만들며 서울시민에게 ‘서울문화재단’ 이름 각인시켜
• 닫혀 있던 ‘궁’ 최초로 개방, 고궁 활용 문화행사 확산의 기폭제 역할
• 2022년 재단 축제 통합 브랜드 ‘아트페스티벌 서울’로 사계절 시즌제 부활
• 순수예술 분야 야외 축제 ‘한강노들섬오페라’로 시작해 2023년 ‘발레’로 확대, 국내 최초 한강 배경 전막 공연에 예매 시작 1분 내 매진으로 호응

#12 TA(Teaching Artist) 제도 도입, 예술교육 분야 독자 모델 구축

2006-2022

• TA(Teaching Artist) 개념 도입 및 미적체험 통합예술교육 철학 확립, 정규 교과 연계 팀티칭 운영
• 2006년부터 공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아동·청소년 만나며 공교육 내 예술교육 위상 높여
• 재단 고유의 예술교육 모델 전파하며 국내 예술계와 교육계에 영향
• 링컨센터에듀케이션, 아난딸로 아트센터 등과 국제교류 통해 전문 인력 양성
• 관련 노하우 학교 밖 지역사회로 확장해 ‘지역예술교육TA’ 운영

#13 국내 최초 예술교육 전용 공간 개관,권역별 문화예술교육센터 시대 준비

2016

• 2016년 국내 최초 아동·청소년 예술교육 전용 공간 서서울예술교육센터(현 양천) 개관
• 꿈꾸는 예술터 등 전국 유사 공간 조성 시 대표 참고 사례, 국내외 답사 잇따라
• 2020년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 개관, 강북·서초·은평 3개소 연달아 개관 앞둬
• 5대 권역별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수요자 중심의 장르별 특화 문화예술교육 펼칠 계획

#14 재단의 든든한 후원자, 민간 기업 협력 확대와 시민 기부 문화 전파

2004

• 재단 출범 첫 해부터 문화제휴 모델 연구, 문화가꿈 CEO 클럽 개최 등 민간 후원 확대 도모
• 2004년 청계천 문화의다리 조성 위한 ‘문화가꿈 달리기’행사로 시민 기부 참여 유도
• 2007년 문화가 있는 놀이터 기업 연계 조성 등 다수 기업과 장기 파트너십 형성
• 온라인 플랫폼 ‘아트서울! 기부투게더’, ‘미스터 기부로’ 등 캠페인으로 예술기부 공감대 마련
• 시민 소액 기부금 활용, 2016년 청년예술인 위한 ‘최초예술지원’사업 운영
• 2021년 문화예술분야 최초 기업 대상 설명회. 2022년 ‘문화예술을 활용한 ESG 경영 제안’ 설명회 개최

#15 [문화+서울] 등 정기 간행물, 장르별 전문 웹진 발행

2005

• 2005년 6월 정책 무크지로 창간, 2007년 7월 월간지 전환 이후 매월 휴간 없이 발행
• 사업명 ‘문화예술간행물 발간’으로 재단 단일 사업 중 최장기 지속 운영
• 유사 기관지 폐관과 웹진 전환 흐름 속에도 2023년 10월 200호 발간
• 재단 운영 사업과 서울의 문화예술 정보를 담은 기록물로서의 가치
• 서울연극센터 대학로 문화지도(2007-2019), 웹진 [연극in], [비유], [무용in] 특화 콘텐츠로 사랑 받아

#16 ‘자치구’를 재단 협력 주체로, 지역문화 중심 연계사업 확대

2007

• 재단 후원으로 2007년 12월 서울문화예술회관연합회(현 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창립
• 자치구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 등 지속하며 25개 자치구와 상시 협력 채널 유지
• 2017년 지역문화 진흥사업 개시, ‘N개의서울’로 광역과 기초 간 협력망 공고히
• 자치구 역량 강화와 인력 양성 지원 병행, 지역 주체 발굴과 지역문화 생태계 구축

#17 대규모 국제 행사 유치 및 성공적 개최,서울 대표 문화기관 위상 높여

2010, 2017

• 2010년 국제공연예술협회(ISPA), 2017년 세계도시문화포럼(WCCF) 서울 총회 아시아 최초 개최
• 2013년 세계 공연예술계 전문가와 공연예술단체, 2017년 세계 28개 회원도시, 100여 명의 문화정책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 2005년 ISPA(International Society for the Performing Arts) 회원 가입, 2009년 유치 확정, 이후 ISPA SFAC 레거시 프로그램으로 이어져
• 2013년 WCCF(World Cities Culture Forum) 회원 가입, 공동 연구보고서 발간 등 도시 교류 지속, 2017년부터 3년간 아시아도시문화포럼(ACCF) 주관

#18 함께 만드는 서울문화정책, 거버넌스 협의체 운영

2012

• 문화거버넌스 구현과 문화정책 자문 담당하는 ‘문화정책위원회’ 공식 직제 운영 (2012-2018)
• 서교예술실험센터 공동운영단, 창작공간별 운영위원회 등 다양한 유형의 열린 거버넌스 실험
• 현장 예술가, 전문가, 시민이 의견 내고 공간 운영·사업 기획 등에 직접 참여
• 2004년 문화예술계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 위한 서울문화포럼, 2022년 출범한 서울문화예술포럼으로 취지 이어

#19 서울시와 자치구 문화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 활용, 서울 통계 조사 지속

2014

• 2014년부터 서울문화지표 조사연구, 서울시민 문화향유 실태조사 정례화
• 서울시 맞춤형 통계 체계 구축, 서울 문화정책의 토대 마련
• 환경 분석과 연구 통해 시대에 맞는 조사 항목과 방식으로 개편, 정책 대응력 키워
•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자치구별 통계 제공, 광역문화재단 역할 수행

#20 광역지자체 최초,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 오픈

2021

• 서울 예술지원 사업의 효율적 운영 위한 맞춤형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 개발
•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과는 별도의 지역 특화 지원 시스템 구축은 서울이 최초
• 공고, 신청, 심사, 정산까지 원스톱 서비스, 서류 발급, 모바일 정산 등 편리한 서비스
• 2024년 1차 예술지원 통합 공모부터 전용 상담 매니저 AI 챗봇 도입 등 서비스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