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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슬
정다슬은 개인과 공동체에 대해 질문하거나, 안무의 개념적 속성에 관해 탐구하는 작업을 한다. 최근에는 <정다슬파운데이션 소장품전>(2021), <정다슬파운데이션 회고전: 기연 1951-1988>(2022) 을 이어오며 ‘정다슬파운데이션’이라는 장치를 통해 안무와 춤의 원본성에 대해 질문하는 작업을 펼쳐내고 있다. 정다슬의 작업은 춤을 특정한 형식으로 매개하여 소유하거나 고정하려는 기존 체제를 성찰하고 그 틈 사이에서 안무와 춤이 가진 가능성을 살피는 실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