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개 서울예술인 NFT

예술인들의 NFT 미래예술 환경 진입을 위해
NFT 작품 제작, 발행, 유통을 통합 지원하는 새로운 예술지원 모델

서울문화재단의 10대 혁신과제인

본 사업은 서울특별시의 ‘디지털 감성문화도시’ 정책방향과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시장의 급속한 확대 등 급변하는 미래예술 환경 변화에 맞춰 예술인들이 NFT라는 새로운 디지털 예술분야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예술인들의 디지털 예술환경에 대한 공존과 자생력 확보를 돕는 새로운 예술지원 모델입니다.

사업에 선정된 예술인은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을 통해 본인만의 예술성과 콘셉트를 담은 NFT 디지털 아트
작품을 제작하게 되며, 제작된 작품은 ‘서울예술인 NFT’로 브랜딩 되어 재단과 제휴를
맺은 외부기업 NFT 플랫폼을 통해 NFT 발행과 유통을 진행, 판매수익은 예술인과
제휴 플랫폼 간 계약을 통해 최소한의 플랫폼 수수료 제외 후
전액 참여 예술인에게 돌아갑니다.
또한 재단 자체 NFT 플랫폼 및 전시공간을 통해 온/오프라인 NFT
전시와 작품 홍보 등을 통합 지원받게 됩니다.

NFT 발행과 유통 협력을 위해 재단은

국내 대표적 NFT 플랫폼 중 하나로서 예술계 지원을 통한 사회공헌
차원에서 본 사업에 대한 협력의사를 밝힌 메타갤럭시아(MetaGalaxia)의
운영기업(갤럭시아넥스트)과 사업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022~2023년에는 현재 시각예술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NFT 시장에 대한 진입이 어려운 공연예술(연극‧무용‧전통‧음악) 분야
예술인 63명(2022년 30명, 2023년 33명)을 선정‧지원하였으며, 향후 장르와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2023년 11월10일부터 4주에 걸쳐 메타갤럭시아 및 서울문화재단 NFT 플랫폼을 통해 2023년의 신작 33작품이 공개되며, 12월 12일에는 2년간 제작된 63명 예술가의 작품이 서울 광화문의 세화미술관에서 전시되어 오프라인에서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서울예술인 NFT 발행·유통 절차

발행·유통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