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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2022

NFT Story

“天地人 : 하늘, 땅 그리고 사람"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만들고, 만나고 또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가.

우주의 구성 원리이자 한글 창제의 원리이기도 한 하늘과 땅, 사람을 음악에 빗대어 보자면 우리의 남도 음악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세 음, 떨고, 꺾고, 평으로 내는 음과도 같다.

가야금 연주자 박경소의 이번 NFT 작품에서는 바로 그 하늘과 땅, 사람을 나타낸 떨고, 꺾고, 평으로 내는 세 음을 연주하는 연주자의 모습과 소리를 오롯이 담아냈다.

하늘, 땅 그리고 사람의 음을 통해 서로가 서로의 이야기를 함께 보듬어주길 바란다.

가야금 연주자 박경소 (Kyungso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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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앨범 <이것은 가야금이 아니다> 발매
  • 2015년 앨범 <가장 아름다운 관계> 발매
  • 2014년 수림문화상 수림뉴웨이브상 수상
  • 2017년 KBS 국악대상 현악상 수상

가야금 연주자이자 작곡가, 즉흥연주가인 박경소는 전통과 현대를 오가며 경계를 허무는 음악인이다.

2008년 솔로 데뷔 이후 <이것은 가야금이 아니다>(2012), <가장 아름다운 관계>(2015) 등 2장의 정규 앨범과 5장의 싱글 및 EP 앨범을 발표하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가야금이란 악기의 명맥을 현시대에 맞게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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