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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023

NFT Story

The New Old Classic

예술가의 삶과 열정, 혼이 담긴 결과물에 시간의 가치가 더해져 완성되는 작품 클래식.
클래식의 끊임없는 생명력은 그 작품을 창조한 이들이 아닌, 그것을 수용하고 해석해내는 아티스트가 부여한다. 즉, 시공간을 초월한 예술가와 예술가의 교류 속에서 클래식의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다.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의 이번 NFT 프로젝트는 그녀만의 새로운 해석이 담긴 비탈리(T. A. Vitali)와의 만남이자, AI 기술을 사용하여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결합한 The New Old Classic이다.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 (Yookyung Min)
민유경.jpg
  • 1995 KBS 신인음악 콩쿠르 대상
  • 1999 맨하탄 시벨리우스 콩쿠르 1위
  • 2000 워싱턴 국제콩쿠르 현악부문 1위, 청중상 등 3개 특별상
  • 2003 대구 유니버시아드 개막 축하 공연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은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 화려한 기교에 더해진 기품 있는 서정성으로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있는 국내 톱 솔리스트 중 하나이다.

감수성 풍만한 연주로 다른 예술가들에게도 영감을 주는 이 시대의 뮤즈인 그녀를 위해 시인이자 평론가인 古김영태는 두 편의 시를 헌정하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기악과에 수석 입학한 뒤 재학 중에 스승 김남윤 교수를 따라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입학한 후 3년 만에 조기 졸업한 그녀는, 이후 도미해 줄리어드 음악대학에서 오케스트라 부문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료했다. 그 뒤 뉴욕주립대학교에서 박사를 취득하였고, 현재는 성신여자대학교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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