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보기

전통 2023

NFT Story

인간은 내일을 그리며 살아가는 동시에 어제를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존재이기에, 시간이 흐를수록 과거 인간의 유래인 자연을 그리워하며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향해 가고자 하는 본능을 지녔다.

소리꾼 유태평양이 직접 찍은 사진과 직접 녹음한 판소리의 한 대목을 통해 감상자를 잔잔하게 흐르는 바람 속으로 인도하는 이번 NFT 작품은, 찰나의 시간을 담아내는 ‘사진’이라는 장르와 긴 시간을 가지고 호흡해야 하는 ‘판소리’의 결합을 통해 유태평양이 그리는 자연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판소리꾼 유태평양 (Yu Taepyungyang)
유태평양.jpg
  • 2010 대한민국 인재대상 수상
  • 2016~2023 국립창극단 단원
  • 2017 문화체육관광부 올해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
  • 2018 석세스 어워드 전통음악부분 수상

‘국악 신동’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소리꾼 유태평양은 1998년, 여섯 살이 되던 해 판소리 <흥보가>를 최연소 완창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03년 자신의 음악적 세계관을 넓히기 위해 돌연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유학을 떠난 그는 귀국 후인 2016년 국립창극단에 입단, <오르페오전>, <트로이의 여인들>, <귀토>, <리어>, <베니스의 상인>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국보급 소리꾼으로 성장하였다.

현재는 국악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음악적 시도 및 방송 출연 등을 통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으로 인정받고 있다.

NFT 구매하기

가격: 500,000
수량: 10한정

유의사항

  • <서울예술인 NFT> 작품은 국내 예술인 대상으로 NFT라는 미래예술 환경에 진입과 자생을 돕는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 예술인이 제작하고, 본 사업의 제휴 NFT 플랫폼(메타갤럭시아)을 통해 NFT로 발행/유통됩니다.
  • NFT 구매는 메타갤럭시아를 통해 가상화폐 및 원화결제로 가능하며, 판매 수익은 예술인-플랫폼 간 계약을 통해 최소한의 플랫폼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인에 지급됩니다. 서울문화재단은 NFT의 유통/판매 및 수익 분배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제작된 NFT 작품의 최초 저작권/소유권은 원작자인 예술인에게 있으며, 구매하신 NFT의 소유권은 구매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울문화재단은 NFT 및 구매수단 중 하나인 가상화폐의 가치 변동 등에 따른 개인의 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NFT 구매 절차 및 방법은 본 플랫폼 [공지사항] 메뉴 내 "서울예술인 NFT 작품 구매 가이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구매/재판매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타갤럭시아 홈페이지 하단 1:1 문의 또는 공식 메일(metagalaxia@galaxia.co.kr)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리스트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