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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2023

NFT Story

奚琴(해금)의 ‘奚’자는 ‘어찌, 왜, 어떤, 어디, 무엇’의 뜻을 가지고 있다.

해금연주가 강은일의 NFT 작품은 ‘奚’자를 타이포그라피로 표현한 하나의 무빙 포스터 모음집으로, 40여 년 간 해금을 켜온 강은일이 자기 자신에게, 또는 이 작품을 대하는 모든 이에게 던지는 그녀만의 질문들을 담아내고 있다.

어찌 소리 내야 하나?
왜 소리를 내야 할까?
어떤 소리를 내고 싶나?
그 소리는 어디에 있나?
나는 무엇을 찾아야 하는가?

해금 연주자 강은일 (Eun-il Kang)
강은일.jpg
  • 2004 KBS국악대상
  • 2005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예술상
  • 2006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문체부장관상)
  • 2019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

무경계(無境界) 해금연주가 강은일은 전통음악 위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의 접목을 끊임없이 시도하며 해금을 통한 크로스오버 음악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바비 맥퍼린, 루치아노 파바로티, 퀸시 존스, 팻 메스니, 아스트로 피아졸라 퀸텟, 뉴욕필하모닉, 터키대통령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시향, KBS국악관현악단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및 오케스트라와의 협연하였으며, 세계 찰현악기 페스티벌(일본), 하라레 국제예술제(짐바브웨), 코스타리카 국제예술제(코스타리카), APAP(미국) 등 국제예술제에서 한국대표로 활동한 바 있다.

뛰어난 창작욕과 실험정신으로 국악, 클래식, 재즈, 프리뮤직, 전자음악 등 여러 장르의 음악과 인접 예술과의 접목을 통해 전통악기 해금의 연주 가능영역과 해금음악의 지평을 확대해 온 그녀의 음악은, 세계 민속악기 등 여러 악기들의 이질적인 소리를 해금을 통해 조화시킴으로써 음악을 통한 ‘동서의 화합과 세계의 조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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