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Story
ICWIWTSEE
아티스트 김성용의 눈동자만을 담은 본 NFT 작품은 안무가로서 오랜 시간 작업해 온 그의 작업에 대한 반추이다.
수많은 감각들 중 시각적 표현에 탁월했던 그의 작품들의 시작점을 찾아가는 본 작품은, 안무가의 생각이 외부로 노출되는 첫 번째 시점 즉, 첫 번째 움직임인 ‘동공’에 주목, 감각하는 동공 주변을 둘러싼 홍채와 함께 움직이는 그의 눈에서 무한한 상상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I create what i want to see”라는 그의 현시대적 이념을 반영하여 아티스트의 눈에 담겨지는 세상, 그리고 예술로 치환되는 작업을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