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Story
전국향은 소녀의 감성과 감각을 가진 배우다.
인물을 억지로 짜내서 만들려 하지 않고 소녀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쌓는 그녀의 연기에는 극중 인물의 삶이 그대로 녹아있다. 이는 전국향 배우가 인물로 분한 수많은 작품에서 동일하게 발견된다.
전국향 배우의 NFT 작품은 소녀처럼 살아온 배우로서의 40년, 여전히 무대를 압도하는 천상 소녀와 같은 그녀만의 힘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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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연극배우 전국향 (Jeon Gook Hyang)
- 2010, 2017, 2022 서울연극제 연기상
- 2013~2015 서울연극협회 부회장
- 2017 한국연극배우협회 올해의 배우상
- 2017 대한민국연극제 최우수연기상
배우 전국향은 천상 배우일 수밖에 없는 사람이다. 고등학생 때부터 연극을 해오면서 벌써 40년 동안 배우의 길을 걸어왔다.
전국향이라는 배우는 드러내 보이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무대에서 더 드러난다. 상대 배우를 연기로 경청하려는 자세가 무대에서 빛나는 배우다. 40년 간 출연한 작품에서 보여준 이런 한결같은 자세 때문에 그녀는 많은 배우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
TV, 영화보다 연극무대가 더 편안하다고, 연극은 나에게 종교와도 같다고 말하는 이 배우는 <알리바이연대기>(2019), <단편소설집>(2016), <화전가>(2020), <엔젤스인 아메리카>(2021) <미궁의 설계자>(2023) 등 수많은 연극무대에서 극중 인물을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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