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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2023

NFT Story

이 말이 하고 싶었어

앞니가 빠진 꾀죄죄한 청년이 무슨 말을 하고 싶어서인지 카메라를 켜고 서성인다.

배우 백석광의 NFT 작품 <이 말이 하고 싶었어>는 한 인간의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의 파편을 담고 있다. 그것은 마치 무대 위에서 나타나고 사라지는 아름다운 순간을 닮아있다.

15년 전, 한 영화감독은 자신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던 중 이 낡은 비디오테이프를 우연히 발견했고, 그 영상은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된 그의 영화의 마지막 장면으로 삽입된 바 있다. 이 NFT는 그 필름의 원본이다.

연극배우 백석광 (Baek Seokkwang)
백석광.jpg
  • 2019~2020 연극 <와이프(WIFE)>
  • 2019, 2021 연극 <그을린 사랑>
  • 2020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 2023 연극 <더 웨일>

백석광은 “연극은 세상을 비추는 거울이다”라는 셰익스피어의 격언을 사랑하는 배우다.

어린 시절에는 춤을 배우고, 대학에서는 연출을 공부하며 ‘나’와 ‘세상’을 탐구하기 시작한 그는, 이를 통해 세상을 비춰내는 거울의 한 파편이 되고자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하얗게 빛나는 돌‘이란 이름처럼 맡은 인물의 빛을 발견하고 섬세하고 깊은 표현력으로 아로새기길 기다리는 원석과 같은 배우 백석광. 앞으로 그가 보여줄 팔색조 같은 연기를 더욱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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