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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2023

NFT Story

“삶, 매 순간이 첫 경험이다.” 그래서 때로 서툴고, 불안하고, 기쁘고, 두려우며, 그리하여 아름답다. 배우는 삶을 살아내며 그 삶의 조각들을 모아 작품속의 새로운 삶을 만들어낸다.

“연기, 매 순간 삶의 조각을 담는다.” 연기는 삶처럼 자연스러우면서 동시에 생경해야한다. 그리하여 관객의 마음에 닿아야 한다.

배우 박지일의 NFT 작품은 배우의 모습을 통해 “순간“이 흘러 이루어지는 “삶”의 모습을 담고자 했다.

가장 친숙하지만 가장 낯선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의 삶이다. 지금 우리는 끊임없이 변하고 흐르는 조명 속 어떤 순간의 얼굴을 하고 있는가.

연극배우 박지일 (Park Ji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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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
  • 1996 서울연극제 연기상
  • 2002 서울공연예술제 연기상
  • 2004 동아연극상 연기상

박지일의 연기에 대해 故구희서 선생은 ‘얼음처럼 차가운 이성으로 만들어내는 불꽃같은 연기’라고, 영국 연출가 토니 그래함은 ‘매우 경제적인 연기’라고 표현했다.

<슬픔의 노래>, <서안화차>, <보이체크> 등 많은 작품에서 처절하게 슬프거나 상처받은 인물을 연기할 때의 그는 불꽃처럼 격정적이지만 또한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것을 정확히 표현한다. 그런가하면 <바다와 양산>, <맘마미아> 같은 작품에서는 자연스러운 코믹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천스>,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는 오랜 가치의 근본적 변화와 진실을, <오펀스>에서는 현시대 젊은이들의 외로움과 박탈감까지 선보인 바 있는 박지일은 배우의 삶이 연기에 스며들고 연기는 다시 배우를 성장시킨다는 것을 보여주는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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