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보기

연극 2023

NFT Story

배우 주호성의 NFT 작품은 그의 일인극 <빨간 피터>를 모티브로 한다.

이 연극은 프란츠 카프카의 일인칭 소설 <어느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서>가 원작으로, 2008년 중국 북경에서 초연된 이후 산동성 제남에서 개최된 제3회 국제소극장연극제에서 연출상, 작품상, 연기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하였으며, 이후 2016년 대학로 예그린시어터에서 절찬리에 공연되었다.

해당 연극의 중국 초연 당시 작품을 관람하고 감명을 받은 중국의 유명 만화가 헤이마오(黑猫)는 극중 인물 ‘피터’를 형상화한 미니어처 조형물을 제작해 주호성 배우에게 선물한 바 있다.

이번 NFT 작품은 이 조형물과 피터로 분한 주호성 배우의 실사 영상을 모핑 작업을 통해 결합하여 제작되었다.

연극배우 주호성 (Ju Ho-sung)
주호성.jpg
  • 2008 중국산동성 국제소극장연극제 최우수연기상, 각본상, 연출상 <빨간피터>
  • 2017~2018 <아내의 서랍>
  • 2021~2022 한국평론가협회 올해의 최고 예술가상 <부조리부부>
  • 2023 <어느날 갑자기>

1969년 성우로 먼저 데뷔한 베테랑 배우 주호성은 연극무대를 비롯해 영화 출연, 연출가 등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종합예술인이다.

연예인 장나라의 아버지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그는, 배우 활동 외에도 10여 년 이상 많은 협력단체를 통해 기부후원을 실천하는 등 문화예술계의 부흥과 지원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NFT 구매하기

가격: 100,000
수량: 50한정

유의사항

  • <서울예술인 NFT> 작품은 국내 예술인 대상으로 NFT라는 미래예술 환경에 진입과 자생을 돕는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 예술인이 제작하고, 본 사업의 제휴 NFT 플랫폼(메타갤럭시아)을 통해 NFT로 발행/유통됩니다.
  • NFT 구매는 메타갤럭시아를 통해 가상화폐 및 원화결제로 가능하며, 판매 수익은 예술인-플랫폼 간 계약을 통해 최소한의 플랫폼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인에 지급됩니다. 서울문화재단은 NFT의 유통/판매 및 수익 분배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제작된 NFT 작품의 최초 저작권/소유권은 원작자인 예술인에게 있으며, 구매하신 NFT의 소유권은 구매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울문화재단은 NFT 및 구매수단 중 하나인 가상화폐의 가치 변동 등에 따른 개인의 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NFT 구매 절차 및 방법은 본 플랫폼 [공지사항] 메뉴 내 "서울예술인 NFT 작품 구매 가이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구매/재판매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타갤럭시아 홈페이지 하단 1:1 문의 또는 공식 메일(metagalaxia@galaxia.co.kr)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리스트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