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Story
火女(화녀)
박정자 배우의 이번 NFT 작품 <火女(화녀)>는 사진작가 김용호가 60여 년의 연기 인생을 불꽃과 같은 열정으로 살아 온 한국 연극계의 상징적 존재인 박정자 배우의 본질을 타오르는 불의 이미지로 표현한 작품이다.
사진작가 김용호는 40여 년 간 아트, 패션, 커머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사진작가로 스토리텔링 사진이라는 분야를 개척한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문화예술 분야의 주요 인물들을 흑백사진으로 기록하는 ‘한국문화예술명인전’ 작업을 통해 박정자 배우와 인연이 닿아 지금까지 계속 함께 호흡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