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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2022

NFT Story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전통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콘텐츠 사물놀이. 이 사물놀이의 창시자인 예인 이광수의 이번 NFT 작품에는 한 시대를 풍미한 전통예술 분야의 명인이자 여전히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예술가 이광수의 진면목이 잘 담겨있다.

사물놀이 복색을 갖춘 이광수의 당당한 모습과 함께 여전히 독보적인 그의 꽹과리 연주와 비나리 가락이 울려퍼지고, 여기에 현대적인 그래픽 아트로 작업된 음(푸른색)과 양(붉은색)의 물결, 그리고 그의 평생의 음악적 모토인 "風流天下 世界平和(풍류천하 세계평화)"가 한 데 뒤섞이며 명장의 이름 아래 만난 전통적 예술과 현대적 기술의 결합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사물놀이 연주자 이광수 (Lee Kwang-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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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년 사물놀이 창단
  • 1999년 사단법인 민족음악원 창단
  • 2000년 사단번인 국악협회 공로상
  • 2009년 제36회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

예인 이광수는 대한민국 전통예술의 대표적 콘텐츠인 사물놀이의 창시자 중 한 사람이자, 사물놀이 레퍼토리의 하나인 비나리의 명인이다. 사물놀이 앉은반 중에서 펼치는 그의 꽹과리 쇠가락은 가히 일품이며, 살풀이, 액풀이, 축원덕담(비나리) 등 각종 소리에서도 최고의 예술성을 갖고 있다.

그는 전문연희패(남사당)를 이끌던 부친 이점식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풍물과 함께 생활, 남사당패 행중으로 활동하며 타고난 예술적 천재성을 발휘했다.

이후 1978년, 김덕수, 최종실, 김용배 등과 함께 기존의 야외 풍물놀이를 4인조 무대예술로 각색한 '사물놀이'를 창단, 전 세계 1백여 개국을 누비며 한국 전통문화의 전령사 역할을 해 온 바 있다.

현재는 사단법인 민족음악원을 통해 대한민국 전통예술의 올바른 계승과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충남전통예술강사협동조합을 창단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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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3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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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 <서울예술인 NFT> 작품은 국내 예술인 대상으로 NFT라는 미래예술 환경에 진입과 자생을 돕는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 예술인이 제작하고, 본 사업의 제휴 NFT 플랫폼(메타갤럭시아)을 통해 NFT로 발행/유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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