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Story
역대 최연소 금호아트홀 상주 음악가, 한국인 최초 러시아 영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 등 어린 나이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의 이번 NFT 작품은 그의 영재성을 '어린 왕자'에 빗대어 표현하였다.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 왕자(Le Petit Prince)>를 연상케 하는 밤하늘 배경과 반짝이는 별, 여우와 장미 등의 그래픽 요소를 통해 클래식계의 어린왕자로서 김동현만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면서, 동시에 떠오르는 클래식 연주자로서 김동현이 가진 강력한 힘과 어린 나이답지 않은 진지한 음악성, 미래를 향한 기대감 등을 부각시켜 반전성을 드러내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