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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2022

NFT Story

Riding (2022)

"Riding"은 대금연주가 유홍의 내적 예술세계를 표현한 NFT 작품이다.

유홍은 타는 행위를 통해 스스로 매개자가 되어 전통/현대, 타다/불다, 인간/동물, 숨/음악, 걸치다/벗다, 자유/프레임, 이상/현실, 인내/표출과 같은 서로 다르게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요소들을 하나의 세계관으로 연결한다.

이로써 생명력과 의지를 지닌 현시대 전통악기 음악가의 존재를 표상적으로 담고자 하였다.

대금 연주자 유홍 (YOO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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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독일 현대음악비평가상 (Asian Art Ensemble)
  • 2018년 사야국악상
  • 2021년 현대음악 전시공연 <Reflection>
  • 2021년 시리즈 공연 <유홍의 대금 : 언제나, 순간> I~IV

대금연주가 유홍은 옛것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대금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내며 궁중, 민속에서 비롯한 전통음악과 진일보한 현대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2010년부터 현대음악의 중심지인 독일 베를린을 거점으로 'Asian Art Ensemble', 'Ensemble Extrakte',
'Duo Momentum'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Asian Art Ensemble'은 2012년 독일 현대음악비평가상을 수상하여 유럽 현대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대금 솔로이스트로서도 활발히 활동, 전통-현대-즉흥의 스펙트럼을 아우르는 뛰어난 음악성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력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새로운 음악 지평을 열고 있다.

현재 그는 한국적 현대음악단체 '왓와이 아트(WhatWhy Art)'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전통 관악기 대금을 중심으로 동시대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불어내고자 아우프윈드(Aufwind)를 창단,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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