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제58회 뮌헨 ARD 국제음악콩쿠르 성악부문 2위
• 2010년 바르셀로나 프란시스코 비냐스 국제 콩쿠르 우승
• 2011년 제14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우승
• 2017년 제3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신인예술가상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교수인 소프라노 서선영은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1위, 뮌헨 ARD 국제 콩쿠르 2위, 마리아 칼라스 그랑프리 국제 콩쿠르 1위 등 세계적인 콩쿠르를 통해 그 이름을 알렸으며, 크리스티안 틸레만, 정명훈 등 당대 최고의 지휘자 및 빈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트라와 함께 무대 활동을 한 바 있다.

스위스 바젤 국립극장의 드보르작 오페라 <루살카>를 통해 유럽 오페라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였으며, 도이치 오퍼 베를린, 영국 리즈 노스 오페라, 프랑스 로렌 국립 오페라 극장 등에서 <나비부인>, <가면 무도회>, <오텔로>, <로엔그린> 등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라보엠>, <투란도트>, <피델리오> 등의 오페라 뿐 아니라 콘서트와 오라토리오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끊임없이 다가가고 있는 소프라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