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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2022

NFT Story

툇마루무용단의 이번 NFT 작품은 '나'를 매개로 예술과 사회가 밀접하게 대화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하는 대표 이동하의 작품관이 담긴 단체의 대표작들을 표현한 회화 이미지와 무용 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과거-동시대성과 더불어 더 큰 세상과 예술관을 향해 나아가는 단체의 모습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창작 작업은 동시대성을 자연스럽게 내포해가면서 예술의 언어 또한 다양하게 넘나들 수 있다. 이는 현대예술에서 장르의 벽이 아닌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현재를 해석할 수 있는 '눈'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논지이기 때문이다.

이번 툇마루무용단의 NFT 작품이 예술이 다양한 언어로 표현될 수 있음을 알리고, 대중들이 예술이라는 장르를 한층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무용단체 툇마루무용단 (Tatmaroo dance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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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년 창단
  • 1989년 제11회 서울무용제 대상 (<불림소리>)
  • 2021년 제42회 서울무용제 대상 (<잔인한 오락>)
  • 2021년 정기공연 <맥脈>
  • 2022년 정기공연 <Identity>

처음 발을 내딛는 곳, 방문에 맞닿은 좁은 마루 툇마루, 툇마루에서 춤은 시작된다.

순수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한국적 정서를 현대무용에 접목시킴으로써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세계무대에 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창단된 툇마루무용단은 우리나라 현대무용계의 커다란 발전을 이끌어 왔다. 특히 독특한 실험 정신과 새로운 스타일로 동서의 공통점을 지향하려는 강렬한 창작 의지는 한국적인 현대 춤의 언어로 우리 춤의 세계화를 선도해 왔다.

관객이 무용이란 예술장르에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대중화를 주도할 뿐만 아니라 현대무용이 가진 자유롭고 진취적인 창작성을 보여주는 것을 예술적 목표로 지향하는 툇마루무용단은 <가을>, <겨울탱고>, <불림소리>, <해변의 남자>, <겨울이야기> 등 일련의 댄스 싸이클을 통해 그 성과를 보여주며 진취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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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300,000
수량: 50한정

유의사항

  • <서울예술인 NFT> 작품은 국내 예술인 대상으로 NFT라는 미래예술 환경에 진입과 자생을 돕는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 예술인이 제작하고, 본 사업의 제휴 NFT 플랫폼(메타갤럭시아)을 통해 NFT로 발행/유통됩니다.
  • NFT 구매는 메타갤럭시아를 통해 가상화폐 및 원화결제로 가능하며, 판매 수익은 예술인-플랫폼 간 계약을 통해 최소한의 플랫폼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인에 지급됩니다. 서울문화재단은 NFT의 유통/판매 및 수익 분배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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