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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의 성서라 불리며 오늘날까지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평가받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에 도전하는 만 서른의 첼리스트 문태국!
젊은 시절부터 깊이 있는 연주로 많은 음악애호가에게 사랑받는 그가, 삼십대를 맞이하며 조금 더 성숙한 원전 연주에 도전한다.
바흐 무반주 전곡 모음곡 중에서 1번 프렐류드가 가장 유명하지만 이번에 문태국이 전하고픈 모음곡은 6번 프렐류드이다. 5현 피콜로 첼로로 연주해 조금 더 바흐가 표현하고자 했던 감정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