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Story
누구나 자신만의 영화 같은 순간을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황진아는 그 어느 순간을 포착하여 음악으로 기록한다.
말이 없는 이야기는 누구나의 것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한번 장면이 된 음악은 오직 당신만의 것이 된다.
누구나 자신만의 영화 같은 순간을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황진아는 그 어느 순간을 포착하여 음악으로 기록한다.
말이 없는 이야기는 누구나의 것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한번 장면이 된 음악은 오직 당신만의 것이 된다.
황진아는 거문고연주자에서 출발하여 창작자, 음악감독, 작가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예술가이다. 그는 특히 거문고의 소리를 뒤틀고 재조합하며 기존의 거문고에서 확장된 새로운 형태의 ‘솔로거문고’라는 장르를 개척해나가고 있다. 황진아의 음악은 다양한 장르를 담고 있으나 그 중심에는 거문고와 전통음악이 만들어지는 정신과 맥락이 존재한다. 때문에 황진아의 음악은 ‘전통음악 혹은 창작음악’과 같은 이분법적인 분류가 아닌 이 땅에 오래전부터 존재하던 악기와 음악의 자연스러운 변화로 설명할 수 있다. 이는 그가 작품을 만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지표이다.
황진아는 2017년 데뷔 이래 현재까지 총 3장의 정규음반과 2장의 싱글음반 그리고 3장의 콜라보레이션 음반을 꾸준히 발매하였으며, 그의 대표 레파토리 공연인 ‘Scene’시리즈는 2022년 국내 프리미어를 시작으로 뉴욕, 워싱턴(US), 웰링턴(NZ) 등 해외 무대에서도 초청받는 작품으로 성장하고 있다.
가격: 300,000원
수량: 30개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