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Story
비올리스트이자 지휘자, 작곡가, 해설자 등 클래식 음악계에서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김상진의 자작곡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를 NFT 작품으로 제작하였다.
2015년에 작곡된<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는 긴 여운을 남기는 서정적인 선율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받고 있으며, 수많은 공연장에서 인기 있는 비올라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한 곡이다.
이번 작품은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로 김상진의 피아노와 비올라 연주 장면을 촬영한 뒤 이를 하나의 영상으로 합성, 마치 두 김상진의 언택트 협연을 관람하는 듯한 감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