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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2022

NFT Story

연극배우 이혜연의 이번 NFT 작품은 배우의 극적인 표현을 순간 포착하여 프로시니엄 극장 안에 담아내고자 하였다.

공연이 끝나고 배우가 관객에게 인사하는 것을 '커튼콜(Curtain Call)'이라 한다. 공연이 끝난 뒤 무대 위로 커튼이 내려오고, 그 커튼 앞으로 배우를 부른다는 의미다. 이를 통해 연극 속에서 극적인 순간을 살았던 배우는 관객과 민낯으로 만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무대에서 펼쳐진 배우의 열정적인 연기가 관객의 박수와 함께 영원히 무대에 남게 되는 것이다.

이런 뜻을 담아 30여 년 간 연극무대 위에서 극적인 순간을 살았던 배우 이혜연이 무대 위에 영원히 남아 있는 모습을 NFT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연극배우 이혜연 (Lee Hye-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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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현재 극단 민예 대표
  • 2003년 연극 <바람의 딸>
  • 2015년 창작소리극 <부럼>
  • 2022년 연극 <팽>

연극배우 이혜연은 1989년 연극 무대에 데뷔한 후 꾸준히 연극 공연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재는 1973년 창단되어 50년의 역사와 연륜을 자랑하는 극단 민예의 대표이자 서울연극협회 이사로 재직 중이기도 하다.

주요 작품으로는 <바람의 딸(2003)>, <다시라기(2006)>, 창작소리극 <부럼(2015)>, <꽃신-구절초(2020)>, <팽(2022)> 등이 있으며, 이밖에도 <애국자들의 수요모임>, <선지>, <여기서 먼가요>, <아포리아>, <고추말리기>, <장화홍련 실종사건>, <하얀 자화상>, <오셀로>, <천태만상-대가>, <행복한 덕수씨>, <욕쟁이 품바>, <이상의 날개>, <서울말뚝이>, <주인 푼틸라와 하인 마틴> 등 70여 편이 넘는 연극작품에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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