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와 예술로 행복한 서울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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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된 프로젝트

그대는 위로

  • 모금기간2021.08.02 ~ 2021.08.20
  • 남은기간 0일
  • 목표모금액1,500,000 원
목표금액 100%
보너스

프로젝트 상세소개



프로젝트 소개


고효경과 달빛 사람들 스토리


<창작자 소개>

안녕하세요.

저희는 싱어송라이터 고효경, 그리고 극음악 작곡가 양희윤입니다.

저희가 처음 만난 곳은 최근 만들어진 음성기반 sns인 클럽하우스였습니다.

물리적인 방의 개념을 넘어 웹이라는 공간과 시간을 너머

다른 차원에서 이야기와 음악을 나누다 노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스토리를 여러분에게 들려드릴게요.


<프로젝트 소개>

코로나 시대를 만나면서 무대가 사라진 예술가의 무대는 웹서비스위에 무대를 만들게 되었고

시민 예술가들의 참여로 고효경과 달빛사람들 클럽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지난 5월 8일은 고효경의 생일이었는데요,

생일마다 열렸던 자선음악회를, 코로나로 닫혀버린 무대를 클럽하우스에서 열게되었네요.

86분들이 모아주셨던 마음들을 지난달 5월, 필리핀 두마게티에 달빛 물 펌프를 완공했구요,

6월에는 필리핀 지역에 쌀 지원을 했어요. 클럽하우스에서 선한일을 함께할 수 있어서 태어남에 감사했어요.

그렇게 웹상에서의 새로운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불면증이 생겼던 어느날부터 시작된 고효경의 노래는 고단한 하루의 삶을 살았던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의 밤에 닿아 

그 밤을 잠재우는 자장가가 되어 클럽하우스에서 잠들기 힘든 사람들 곁에서 노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노래가 삶의 위로가 되었던 작곡가 양희윤은 그 사연들을 노래에 담게 되었습니다.

이제 노래가 날아가 여러분의 삶에 위로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세부내용


얼굴도 모르던 두 창작자가 얼굴도 모르고 온라인에서 만나 위로를 주고 받고 그 위로는 결국 노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노래를 세상에 소개하고 싶습니다.
노래를 소개하는 쇼케이스 공연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라는 책방에서 7월 3일 가졌습니다.
이번에는 <그대는 위로>와 기존의 고효경 작사 곡의 <노래가 위로> 리메이크를 합하여 디지털 싱글 음반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쇼케이스 공연 포스터


공연이 마친 후 관객과 공연자들이 둘러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기부금 활용 계획


기부금으로는 편곡과 녹음,후반작업과 디자인 등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대는 위로>와 기존의 고효경 작사 곡의 <노래가 위로> 리메이크를 합하여 새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모금된 금액으로 
음악 편곡 및 레코딩 : 105만원
후반작업 : 120만원
디자인 : 15만원
영상 작업 : 15만원


리워드 계획


기부해주신 분들의 성함을 음원 소개의 <Special Thanks to>에 넣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