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랜드마크 한강을 물들이는 고전의 향연 <한강노들섬클래식>

서울문화재단이 기획·제작하는 <한강노들섬클래식>은 노들섬의 야외를 무대로 펼쳐지는 발레·오페라 축제입니다. 엔데믹을 맞이한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서울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발맞춰 클래식 공연을 열린 공간에서 선보이며, '글로벌 예술섬' 노들섬으로의 새로운 변화에 함께합니다.

2023년 <한강노들섬클래식>의 주제는 '시대를 초월한 고전'입니다.

한강노들섬발레는 고전발레 대표작 '백조의 호수'를, 한강노들섬오페라는 희극오페라 대표작 '세비야의 이발사'를 전막공연으로 진행하며, 화려한 출연진과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진 무대로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