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윤
with Dreamers 공연
- 공연장소
-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 1F
- 공연일시
- 2023. 8. 3.(목) 12:00 ∼ 13:00
- 공연내용
- 서울예술교육센터는 친근한 곡해설과 함께 클래식을 감상하는 <클래식 시리즈>를 운영한다.
8월은 세계적인 성악가 사무엘 윤과 Dreamers의 성악 공연이 펼쳐진다.
피아니스트 임수연의 해설이 함께하는 공연을 관람하며, 성악의 세계로 함께 떠나보자.
#서울예술교육센터 #클래식 #사무엘윤
공연 소개
1. W.A.Mozart - Non piu andrai
2. 조두남 - 뱃노래
3. George Gershwin - It Ain't Necessarily So (Opera 'Porgy and Bess')
4. G.Rossini - La calunnia
5. M.Hayes - Swingin' With the Saints
6. 윤학준 - 마중
7. E.Satie - La Diva de l'Empire
8. 변훈 - 쥐
9. C.Gounod - Vous qui fates l‘endormie
10. E.grieg - Ich liebe dich
출연진 소개
사무엘윤
바리톤
서울대학교에서 성악공부를 시작(이인영 교수 사사)하여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음악원과 독일 쾰른 음악원에서 학업을 마쳤고, 여러 국제 성악콩쿠르에서 입상하면서 실력을 입증하였다. 2012년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 개막작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주역으로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바리톤 사무엘 윤은 사이먼 래틀, 주빈 메타, 로린 마젤, 크리스티안 틸레만, 피에르 불레즈 등 거장 지휘자들과의 협연으로 런던 코벤트가든, 베를린 도이치 오퍼, 드레스덴 젬퍼 오퍼, 밀라노 스칼라 극장, 파리 바스티유 극장 등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공연했다. 2014년에는 독일 쾰른시에서 수여하는 제 3회 쾰른 오페라 가수상을 수상하였고, 제 8회 대원음악상 연주자상, 2016년에는 해외무대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인의 위상을 높인 것에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2018년에는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에서 이인선상을 수상하였다. 특별히 최근 독일 주정부가 수여하는 독일어권 최고 영예인 궁정가수(Kammersänger) 칭호를 수여받았다.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사무엘 윤은 쾰른 오페라 극장 종신 성악가 솔리스트로 활동 중에 2022년 3월부터 서울대학교 성악과 교수로 임명되어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정태양
피아니스트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과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에서 학업을 마쳤고, 라 스칼라 극장,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파비아 극장, 코모시립극장, RAI 방송 오케스트라, 호프 극장, 아프릴레 밀로 아카데미 등 활동하였다. 더 하우스 콘서트, 마포 클래식 M 축제, 서울대 화요음악회, 세일 한국가곡 상설무대,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등에서 연주를 하였으며, 현재 경북대학교와 고신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Dreamers(드리머즈)
Dreamers는 '삶은 겸손하게, 무대 위에선 누구보다 멋지게' 라는 사명을 가지고 활동중인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개성넘치는 아티스트 그룹이다.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이자, 서울대 교수인 사무엘 윤의 지도를 받고 있으며, 사무엘 윤과 같이 관중들과 끊임없이 음악적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는 연주자를 꿈꾸며 무대를 기획하고 있다.
Tenor 1 고준서
Tenor 2 오성진
Baritone 정찬우
Bass-Baritone 손용년
임수연
해설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 de Paris)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일보, 월간음악, 유로레종 국제콩쿠르 1위, KBS교향악단 협연자콩쿠르 우승,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오디션 선발 및 협연, 서울시향, 부천시향, KBS교향악단,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 강남심포니, TIMF앙상블 등과 협연했다.
임수연은 스티브 라이히, 호소카와 등 현대작곡가들과 공동작업을 통해 많은 현대곡들을 연주해왔다. 서울시향과의 협연으로 올가 노이비르트 외 현대 피아노 협주곡들을 연주했고 금호문화재단, 프랑스 오를레앙음악원, 일본 상요신문사, 세토우치 방송국 초청 독주회를 통해서도 새로운 작품들을 초연했다. 앙상블 피아니스트로서 TIMF앙상블 창단멤버로 10여년간 활동하면서 독일 다름슈타트, 폴란드‘바르샤바의 가을’, 루마니아‘바카우 음악제’,태국‘세계현대음악축제’,북경현대음악제, 윤이상 90주년 일본순회연주, 오스트리아 ‘Aspekte' 페스티발 등 주요 국제음악제에서 연주했고 프랑스 오를레앙 ’Brin d’Herbes’ 쥬니어 현대음악 국제콩쿠르 심사에 참여했다.
현재 연세대학교에 출강하면서 현대음악 강연과 일신문화재단 프로그램 디렉터로 있으며,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과 앙상블 무대에서 청중과 만나고 있다.
- 사무엘 윤
with Dreamers -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 1F
2023. 8. 3.(목) 12:00 ∼ 13:00
STAGE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