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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시문화포럼_WC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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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시문화포럼(World Cities Culture Forum)은 런던시를 주축으로 2012년 설립된 세계 40여 개 문화도시간 정책네트워크입니다. 서울문화재단은 2013년부터 서울시와 공동으로 본 포럼에 참여하고 있으며, 서울시 문화정책의 성과정리 및 지표개발과 세계도시문화리포트 작성 등 서울의 대표 문화정책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WCCF 홈페이지 바로가기


세계도시문화포럼 소개 (WCCF : World Cities Culture Forum)

세계도시문화포럼(World Cities Culture Forum : WCCF)은 도시 간 정책 네트워크로서, 세계 주요도시들의 문화정책 정보 공유와 교류를 목적으로 영국 런던 부시장이 주도하여 2012년에 공식 발족하였습니다. 회원도시는 세계에서 뚜렷한 위상을 가지며, 국제적인 문화정책 의제를 제시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도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2년 9개 도시들이 참여한 서밋에서 시작한 세계도시문화포럼은 현재 총 46개의 도시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24년 11월 기준)
주요 활동으로는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정기 총회(summit), <세계도시문화리포트 (WCCR: World Cities Culture Report)> 발간 및 공동연구 등이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도시별 통계데이터 및 정보를 교환하는 국제적인 문화정책 정보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세계도시문화포럼 총회(World Cities Culture Summit) 소개

세계도시문화포럼은 (World Cities Culture Summit)는 회원 도시들 간의 문화정책 정보 공유 및 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10월에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총회입니다. 2012년 8월 런던에서 제1회 총회가 개최된 이래, 이스탄불, 암스테르담, 리스본, 런던, 샌프란시스코, 서울 등에서 총회가 개최되어왔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개최된 2017년 서울총회에서는 “창조도시를 넘어서 : 문화시민도시에서의 문화와 민주주의”를 주제로 서울시의 문화시민도시 비전과 시민의 참여로 커다란 변혁을 이루어낸 서울 사례를 기반으로 세계 문화정책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총회는 WCCF 회원 도시에서 각 2명씩 초청된 대표단(문화담당 부시장, 국장급 관료 및 산하 문화기관 전문가)과 특별 초청된 개최 도시의 주요 문화기관 대표자 및 문화정책 전문가의 참가를 통해 진행되며, 매해 선정된 문화정책의 주요 이슈를 기반으로 비공개 정책 세미나, 분과토의, 사례공유 워크숍(EXPO) 프로그램, 일반인 대상 공개 정책세미나가 운영됩니다.


2024년 세계도시문화포럼(World Cities Culture Summit) 두바이 총회

2024년 세계도시문화포럼은 10월 30일부터 3일 간 두바이에서 제13회 세계도시문화포럼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두바이 총회에서는 “문화의 미래: 다음 세대는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인가?”를 주제로 기후위기, 인공지능 등 오늘날 도시가 맞이한 주요 변화와 이러한 변화 아래 차세대 예술가와 창의적 기업가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행사개요

  • 행사명 : 제13회 세계도시문화포럼 두바이 총회
  • 주 제 : 문화의 미래 : 다음 세대는 어떻게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인가?
  • 일 정 : 2024.10.30.~11.1.
  • 장 소 : 알 신다그하 박물관, 미래박물관, 알세르칼 애비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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