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앞 예술생태계를 연결하는 예술 플랫폼
서교예술실험센터는 2009년 서교동사무소를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창작공간으로 서울시에서 조성하고 서울문화재단이 운영 중입니다.
2013년부터는 예술인으로 구성된 문화예술 민관 거버넌스 ‘공동운영단’을 중심으로 홍대 앞 문화예술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예술 현장에서 필요로 하지만 아직은 만들어내지 못한 새로운 지원방법론에 대해 예술인과 서교예술실험센터가 함께 고민하며, 이에 가장 부합하는 사업을 만들기 위해 매년 새로운 사업들을 시도합니다.
나아가 현장의 예술인과 공공기관이 각자의 역량을 상호 협력 속에서 한껏 발휘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거버넌스 구조를 만들기 위해 현재도 꾸준히 변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