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 보세 공연
- 공연장소
- 금천예술공장 1F 창고동
- 공연일시
- 2023. 6. 1.(목) 12:00 ∼ 13:00
- 공연내용
- ‘잘 살아가는 것’에 대한 메시지를 민요 속에 옛사람들의 생각을 담아 국악장단을 재즈라는 음악적 형식으로 연주하는 퓨전국악 공연이다.
아니리(말), 소리(노래), 시김새(추임새) 등 국악의 코드를 대중적 코드로 재해석해서 관객에게 직관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퓨전국악 연주를 전달한다.
#서울스테이지11 #금천예술공장 #구각노리 #퓨전국악 #풍물드럼
공연 소개
◦ <노세>-경기 민요 뱃노래를 연상으로 굿거리 리듬에서 변형하여 만들어진 곡.
◦ <바람이 분다>-자진허튼타령+레게+반길군악 리듬으로 이루어진 곡으로 군밤타령을 기본 모태로 이루어진 곡.
◦ <쾌지나 칭칭>-당악리듬으로 신나는 사물놀이 스타일로 재창조한 경상도 민요.
◦ <날좀보소>-경상남도 ‘밀양 아리랑’ 의 일부분과 구각노리 형태로 만들어진 곡.
◦ <꽃사시오>-민요 ‘꽃사시오’를 기반으로 하춘화의 ‘잘했군 잘했어’를 편곡함으로서 대중적인 멜로디와 가사를 노래하는 곡
◦ <아리 아리랑>-세마치 장단으로 보다 더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면을 강조하여 만들어진 곡
출연진 소개
구각노리
구각노리는 ‘국악으로 놀아보세.’라는 의미로 한국인의 특유의 감성인 ‘한’과 ‘흥’을 퓨전국악으로 연주한다. 녹아있다. ‘소리’가 표현하는 애절함과 광적인 슬픔, ‘거문고’가 표현하는 열정과 담담함. 그 반면의 그리움. ‘풍물드럼’으로 들려주는 한국적 풍경과 신명이 복합적으로 얽혀 한국의 원초적 감성을 노래한다.
- 잘 살아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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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예술공장 1F 창고동
2023. 6. 1.(목) 12:00 ∼ 13:00
STAGE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