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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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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문화부 기자님 |
총 12장 │ 본문: 3장 / 붙임자료: 9장(포스터, 사진자료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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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일 |
2023년 6월 13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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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 |
홍보마케팅팀 축제기획팀 |
이주영 팀장(010- 5460- 6752) 이준걸 대리(010- 7162- 6249) 이현아 실장(02- 758- 2040) 이유진 주임(02- 758- 2047) |
브레이킹 댄스, 현대무용과 만나 세계의 춤을 이야기하다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신작 <얼쑤, 얼쓰> 대학로극장 쿼드서 창작 초연
▶ 갬블러크루X고블린파티 <얼쑤, 얼쓰> 오는 15일(목) 오후 2시 티켓 오픈
▶ ‘세계 춤 여행’ 주제로 렉처 퍼포먼스, 브레이킹, 현대무용을 결합한 새로운 무대 실험
▶ 지난해 시민이 뽑은 ‘갬블러크루’, 브레이킹 퍼포먼스 신작 레퍼토리화 여부 관심 모아
▶ 6월 30일(금) 오후 8시 개막, 7월 1일(토) 오후 4시까지 2회 공연 대학로극장 쿼드서 선보여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오는 30일(금)부터 내달 1일(토)까지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이 참여한 창작 퍼포먼스 <얼쑤, 얼쓰(ULSSU, EARTH)>를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초연하며, 15일(목) 오후 2시부터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얼쑤, 얼쓰>는 지난 11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으로 활동하는 국내 대표 브레이킹 단체 갬블러크루와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감각적 안무로 주목받는 현대무용단 고블린파티가 공동창작 및 출연하는 작품으로, 오는 30일(금) 저녁 8시와 7월 1일(토) 오후 4시에 동숭동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관객과 만난다. 러닝타임은 약 60분이고 관람료가 무료이며 7세 이상(2016년 이전 출생자)부터 관람할 수 있다. 전 좌석 온라인 사전예약(비지정석)으로 운영된다.
갬블러크루는 2022년 <서울비보이페스티벌> 선발전 본선에서 최종 우승해 1년간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활동을 해 왔다. 역대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이 비보잉 장르 단독 구성으로 안무가와 준비한 공연을 선보인 적은 있으나 다른 단체와 협업으로 창작해 실내 무대에서 관객과 만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추임새를 뜻하는 ‘얼쑤’와 지구를 뜻하는 ‘얼쓰(Earth)’를 합쳐 제목을 만든 이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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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세계를 무대로 공연을 펼쳐온 우리나라 두 단체가 춤이라는 언어로 세계여행을 하는 모습을 표현한다. 비보이 댄서 단일 구성에서 벗어나 비보이 5명과 현대무용수 5명이 무대에 올라, 그들이 세계에서 만난 각국의 고유한 춤을 비보잉과 현대무용수의 움직임으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퀵스타’라는 활동명으로 작곡 활동을 하고 있는 공동 안무가 지경민이 직접 음악 작업에 참여해 댄서들의 움직임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풍성한 사운드를 준비했다.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서울 비보이 문화콘텐츠 육성 사업을 운영하면서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을 선발‧지원‧운영 해왔다. 또한 브레이킹이 하나의 예술 장르로 인식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년간 비보이와 현대무용안무가의 협력 작품을 제작해왔다. 2015년 <서울거리예술축제>에서 초연한 첫 제작 작품 <신포니아(갬블러크루, 안무가 김설진 협업)>를 필두로 이번에 시민에 선보이는 <얼쑤, 얼쓰>는 서울문화재단이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과 제작하는 일곱 번째 작품이다.
이번 <얼쑤, 얼쓰>의 공동 안무를 맡은 고블린파티 안무가 지경민, 임진호는 브레이킹과 현대무용이라는 낯선 만남을 세계 각국의 춤으로 연결했다. 안무가 지경민은 브레이킹의 기술 동작이 절제되었을 때 그 아름다움이 더욱 부각될 수 있다며, 테크닉보다는 브레이킹 춤이 가진 스토리텔링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단일한 움직임 구성에서 벗어나 렉처(강의) 퍼포먼스 형식이 도입되었고, 비보이와 현대무용수들이 호흡을 맞춰 함께 무대에 오른다. 현대무용단 고블린파티는 현대와 전통을 아우르며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지난 5월에는 <현대에만 가능한 다소 발레스러운 한국의 춤>에서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각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한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창작에 참여하는 갬블러크루는 세계 4대 비보이 대회 중 하나인 독일 배틀 오브 더 이어(Battle of the Year)에서 수차례 우승한 한국을 대표하는 비보이단체다. 또한 서울을 거점으로 활동 중인 비보이 크루로 2023년 현재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2015년, 2017~2019년에도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으로 활약한 경험이 있다. 당시 <신포니아(안무가 김설진 협업)>, <필드홀러(안무가 류장현 협업)>, <지금이면:裏面(갬블러크루 창작)> 등 세 개의 작품을 제작하여 서울거리예술축제 등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서울문화재단은 2013년부터 운영해온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사업을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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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 단체를 선발해 신규 작품제작 뿐만 아니라, 브레이킹 콘텐츠의 활성화를 위하여 서울시 및 산하/투출 기관 행사와 연계한 공연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브레이킹과 놀이를 결합해 청소년 및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비보잉 예술놀이교육 ‘프리즌브레이크’를 개발 하는 등 다양한 시도도 이어왔다.
1차 예약은 오는 6월 15일(목)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이후, 1차 예약 취소분 등 잔여석을 반영해 6월 21일(수) 오후 2시 부터 2차 예약이 가능하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누리집(https://www.qua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 758- 2047)
붙임 1. 공연 세부 정보
붙임 2. <얼쑤, 얼쓰> 포스터
붙임 3. <2022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선발전 현장 사진>
붙임 4. <얼쑤, 얼쓰> 작품제작 연습 사진
붙임 5. 출연단체 소개(갬블러크루, 고블린파티)
붙임 6. 역대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제작공연 소개
*별첨 : 포스터, 2022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선발전 사진, 역대 제작공연 중 <지금이면> 사진 각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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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
공연 세부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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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연 명:<얼쑤, 얼쓰(ULSSU, EARTH)> ○ 공연일시: 2023.06.30.(금) 20:00, 07.01.(토) 16:00 ○ 공연장소: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 러닝타임: 약 60분(인터미션 없음) ○ 관람연령: 7세 이상(2016년 이전 출생자)부터 가능 ○ 티켓가격: 전석 무료 ○ 예 매 처: 네이버 예약 ○ 예매오픈: 2023.06.15.(목) 오후 2시 ○ 출 연 진: <갬블러크루> 박지훈(STILL), 홍성식(NOODLE), 성승용(TAZO), 최찬배(NESCO), 김응혁(LEAP) <고블린파티> 임성은, 이경구, 이연주, 박소진, 김민주 ○ 출 연 진: 공동안무 지경민, 임진호 | 조명감독 이승호 | 무대감독 곽용민 음악감독 퀵스타 | 음향감독 허선영 | 라이브연주 김현빈 영상디자이너 정혜지 | 스타일리스트 최규태 ○ 공연소개 - 지구에는 약 206개의 국가와 약 78억 명의 인구가 존재합니다. 우리는 저마다의 목적을 갖고 우리의 땅을 떠나 낯선 이들의 땅으로 여행을 갑니다. 새로운 나라에 발을 디뎠을 때, 우리는 다른 언어를 경험합니다.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언어는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뿐만 아니라 타국의 사람들, 그들의 문화와 관념을 이해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언어에는 춤도 포함됩니다. 오랜 시간 전해 내려온 각 나라 고유의 전통 춤은 그 나라의 역사 혹은 문화유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비보이 갬블러크루와 현대무용단 고블린파티가 춤이라는 언어로 여행을 떠납니다. 춤은 감정을 공감하고 마음을 교류하는 몸의 언어로, 말의 언어가 통하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 소통을 일으키는 놀라운 표현 도구가 됩니다. 설득보다 공감이 필요한 세상에 춤으로 말하고, 춤으로 듣는 소통의 시간을 관객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의 흥과 멋으로, 다른 세계의 고유한 춤을 여행합니다. 얼쑤! 얼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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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2 |
<얼쑤, 얼쓰(ULSSU, EARTH)>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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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3 |
2022년 서울비보이페스티벌-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선발전 우승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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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 1회 서울비보이페스티벌에서 진행된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선발전에서 ‘갬블러크루’가 1위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우선협상을 통해 갬블러크루가 최종적으로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으로 선정되었고,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활동하게 되었다. 한편 2023년 제2회 서울비보이페스티벌에서는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선발전에 참여한 팀중 ‘소울번즈’가 1위로 우승하였고, 우선협상을 통해 올 해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서울시 대표 비보단은 브레이킹 전문가 뿐만 아니라 서울 시민이 시민평가단의 현장 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선정자를 결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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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4 |
<얼쑤, 얼쓰(ULSSU, EARTH)> 작품제작 연습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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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5 |
출연단체 소개 - 갬블러크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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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블러크루(Gamblerz Crew)> 갬블러크루(Gamblerz Crew)는 2002년 전국 각지에 있는 실력있는 비보이들이 모여 프로젝트 그룹으로 출발하였다. ‘갬블러(Gambler)’라는 명칭은 ‘춤에 인생을 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년 동안 50여 개가 넘는 세계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특히 한국 최초로 비보이 종주국인 미국에서 열린 배틀대회 우승과 세계 4대 비보이 대회 중 하나인 독일 배틀 오브 더 이어(Battle of the Year)에서 수차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명실상부 ‘한국 브레이킹의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인기 TV 프로그램 ‘댄싱9’과 JTBC의 ‘쇼다운’에서 우수한 성적과 좋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23년 현재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2015년, 2017~2019년에도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으 활약하였다. 활동 당시 안무가 김설진, 안무가 류장현과 협업하여 작품을 제작하였고, 서울거리예술축제 등에서 작품을 발표하였다. 대표작: 신포니아(2015년, 안무가 김설진 협업), 필드홀러(2018년, 안무가 류장현 협업) 지금이면:裏面(2019년, 갬블러크루 창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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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5 |
출연단체 소개 – 고블린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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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파티(Goblin Party)> 진지함과 유머감각으로 무용 전공자들뿐 아니라 일반 팬층도 두루 포섭하고 있는 현대무용단 고블린파티는, 비상한 재주로 사람을 홀리기도 하고 심술궂은 행동과 시선을 가진 한국의 도깨비(Goblin)들이 모인 정당(Party)이다. 컨템포러리 댄스를 기반으로 작업하며, 관객과의 소통에 가장 큰 중점을 두되 관객의 시각을 확장시킬 수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다. 국립무용단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창작국악그룹 그림The林과도 호흡을 맞추며 현대와 전통을 아우르며 활동하고 있다. 2023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현대에만 가능한 다소 발레스러운 한국의 춤>을 초연하였다. 해당 작품에서 또한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등 세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경계 없는 작업들을 이어 나가고 있다. 대표작: 신선(2022년, 국립무용단 더블빌 공연), 공주전(2022년,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 유통협력사업), 옛날 옛적에(2020, 제2회 스페인 한국현대무용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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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6 |
역대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제작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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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니아 작품소개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이 처음으로 시도한 작품인 <신포니아(Synfonia- 다양한 음이 함께 울리다)>는 갬블러크루와 안무가 김설진이 함께 만든 작품이다. 신포니아는 ‘다양한 음이 함께 울린다’는 뜻으로 매일 매일의 삶을 비발디의 ‘사계(Four Seasons)’에 맞추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일상, 그 안에 포함된 비보이들의 일상의 모습들을 춤으로 표현하였다. 연출 김설진 안무 김설진, 갬블러크루 출연 박지훈, 신규상, 홍성식, 장수용, 김기수, 최동욱, 임석용, 박인수 초연 2015년 10월 2~4일, 하이서울페스티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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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몸 작품소개 드리프터즈크루와 안무가 류장현이 협력 연출한 작품이다. 라이브 드럼 연주 등 멜로디가 없이 리듬만으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때로는 드럼소리가 아닌 관객이 들려주는 리듬, 때로는 일상 생활에서 들리는 다양한 소리와 소음 안에서 리듬을 찾아내어 그 리듬에 맞춰 드리프터즈만의 색깔을 가진 브레이킨을 보여준다. 연출 류장현 출연 김덕현, 신종훈, 신광현, 손문, 임준배, 연철민, 박원빈, 신윤호, 염정철, 한상호, 임한진, 장성우, 강유성 연주 송재영, 최규철 초연 2017년 10월 5~6일, 서울거리예술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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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6 |
역대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제작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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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홀러 작품소개 갬블러크루와 안무가 류장현이 협업한 작품이다. 비보이 문화의 뿌리와 한국인 및 한국사회가 닮아있는 부분을 탐구·탐색하며 비보이의 춤 안에 투영하고자 하였다. 화려한 비보이의 춤 뿐만 아니라 구음, 울분 등의 소리나 감정선으로부터, 공연이 이루어지는 야외 공간과 관객까지 모두 작품 안에 스며들게끔 하였다. 연출 류장현 출연 박지훈, 신규상, 장수용, 홍성식, 성승용, 손석경, 박인수 초연 2018년 10월 5~6일, 서울거리예술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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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면: 裏面 작품소개 <지금이면: 裏面>은 갬블러크루가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활동을 하면서 제작한 세 번째 작품이다. 앞서 제작한 <신포니아>, <필드 홀러>와 다르게 이번 작품은 외부 안무가나 연출가 없이 갬블러크루가 자체적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오랜 시간 비보이 및 비걸로 활동하며 각각 느낀 점, 생각 등을 춤으로 표현하였으며 옴니버스 형식으로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기획 이준학 운영 김지환, 오영호 연출·재구성 박지훈, 장수용, 홍성식 공동창작·출연 박지훈, 장수용, 홍성식, 박인수, 김응혁, 윤준호, 최찬배, 김예리, 이규진 초연 2019년 10월 3~4일, 서울거리예술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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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6 |
역대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제작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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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작품소개 <마당>은 안무가 김재덕과 엠비크루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형식의 ‘춤’ 공연이다. 세상을 마당에 비유하여 그 안에 놓인 인간들의 다양한 감정과 관계들을 비보이의 직관적인 몸의 움직임을 통해 보여주는 동시에 샤머니즘적인 것을 추구한 작품이다. 안무·작곡 김재덕 출연 박재형, 유권욱, 박문성, 김수강, 전성현, 이성준, 황인경, 최창협, 안재원, 김형우 초연 2020년 10월 28일, 백암아트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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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인터렉션 작품소개 <마당- 인터렉션>은 안무가 김재덕과 엠비크루가 협업하여 만든 <마당>을 재구성한 작품이다. 본 공연은 비보이들이 춤을 추기 어려운 오래된 폐공장 바닥과 공간 안에서, 남겨진 오브제들과 벽을 이용하여 진행한다. ‘컨템포러리 브레이킹’을 표방하며 공간이 주는 힘을 비보이들의 움직임과 날것의 소리로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작품이다. 안무 김재덕 출연 박재형, 유권욱, 박문성, 이성준, 전성현, 황인경 초연 2021년 11월 11~13일, 서대문 백지장 대동인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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