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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성
박영성은 예술무용단체 Anecdote_dc의 대표이자 안무가로, 고집스러운 열정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신체 언어를 끊임없이 탐구해 가는 창작자입니다. 그와 그의 단체는 개인의 일화를 무용 예술로, 인간의 삶을 신체 언어로 구현하는 작품을 제작하며, 단순하고 담백한 움직임, 공간이 불러오는 감정, 그리고 과감한 실험을 통해 공감각적 움직임을 구현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그는 무용 작업과 삶의 경험을 통해 예술이 깊이를 갖기 위해서는 자신과 생각, 자아를 온전히 투입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철학은 그가 자신만의 신체 언어를 구축하고, 이를 끊임없이 훈련하고 확장해 나가는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국립현대무용단, 독일 탄츠 메세(Tanzmesse), 덴마크 Kasper Ravnhøj 안무가 협업, 서울무용제, 전국무용제, 창작산실, 한국창작아카데미, 대한민국 무용대상 등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창작과 실연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꾸준히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