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상호 협의를 통해 결정함
2018 서울국제안무워크숍 SICW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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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블랙 | 스튜디오화이트 | 무용연습실 1 | 무용연습실 2 | 무용연습실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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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토) | 15:00 | 쇼잉 (오후 3시 ~ 오후 5시30분) |
쇼잉 (오후 3시 ~ 오후 5시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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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
17:00 | 아티스트 토크 (오후 5시30분 ~ 오후 7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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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 ||||||
8.12(일) | 10:00 | Akiko Kitamura (오전 10시 ~ 오후 3시) |
Doris Uhlich & Boris kopeinig (오전 10시 ~ 오후 4시) |
쉼터 | Ross McCormack (오전 10시 ~ 오후 3시) |
예효승 (오전 10시 ~ 오후 3시) |
11:00 | ||||||
12:00 | ||||||
13:00 | ||||||
14:00 | ||||||
15:00 | Jos Baker (오후 3시 ~오후 7시) |
김보라 (오후 3시 ~오후 6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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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
17:00 | ||||||
18:00 | ||||||
8.13(월) | 10:00 | Akiko Kitamura (오전 10시 ~ 오후 3시) |
Doris Uhlich & Boris kopeinig (오전 10시 ~ 오후 4시) |
쉼터 | Ross McCormack (오전 10시 ~ 오후 3시) |
예효승 (오전 10시 ~ 오후 3시) |
11:00 | ||||||
12:00 | ||||||
13:00 | ||||||
14:00 | ||||||
15:00 | Jos Baker (오후 3시 ~오후 7시) |
김보라 (오후 3시 ~오후 6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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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
17:00 | ||||||
18:00 | ||||||
8.14(화) | 10:00 | Akiko Kitamura (오전 10시 ~ 오후 3시) |
Doris Uhlich & Boris kopeinig (오전 10시 ~ 오후 4시) |
쉼터 | Ross McCormack (오전 10시 ~ 오후 3시) |
예효승 (오전 10시 ~ 오후 3시) |
11:00 | ||||||
12:00 | ||||||
13:00 | ||||||
14:00 | ||||||
15:00 | Jos Baker (오후 3시 ~오후 7시) |
김보라 (오후 3시 ~오후 6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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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
17:00 | ||||||
18:00 | ||||||
8.15(수) | 10:00 | Doris Uhlich & Boris kopeinig (오전 10시 ~ 오후 4시) |
쉼터 | |||
11:00 | 지경민 (오전 11시 ~ 오후 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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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김설진 (오후 12시 ~ 오후 3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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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
14:00 | 홍은동 사진관 (오후 2시 ~ 오후 6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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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 Jos Baker (오후 3시 ~오후 7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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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박귀섭 (오후 4시 ~ 오후 6시) |
신호 (오후 4시 ~ 오후 6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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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 ||||||
18:00 | ||||||
8.16(목) | 10:00 | Akiko Kitamura (오전 10시 ~ 오후 3시) |
쉼터 | Ross McCormack (오전 10시 ~ 오후 3시) |
예효승 (오전 10시 ~ 오후 3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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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지경민 (오전 11시 ~ 오후 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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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
13:00 | ||||||
14:00 | ||||||
15:00 | Jos Baker (오후 3시 ~오후 7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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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
17:00 | ||||||
18:00 | ||||||
8/17(금) | 10:00 | Akiko Kitamura (오전 10시 ~ 오후 3시) |
쉼터 | Ross McCormack (오전 10시 ~ 오후 3시) |
예효승 (오전 10시 ~ 오후 3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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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지경민 (오전 11시 ~ 오후 1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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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
13:00 | ||||||
14:00 |
※상기 워크숍 장소는 현장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주제/테마 | 워크숍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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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긴장, 이완, 동작의 텍스쳐 |
긴장 및 이완과 관련해 우리의 몸을 살펴본다. 평소보다 이완된 몸, 즉 우리의 감각의 변화에 민감한 몸을 탐색할 것이다. 이러한 몸의 민감성은 일상생활 속에서는 물론이고 무용 테크닉에서조차 잃어버리기 쉬운 것이다. 준비운동, 무술 동작, 호흡 기법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긴장과 이완을 느껴본다. 준비물 : 동작을 시작하기 전 각자의 기본적인 몸 풀기 운동 |
2일차 | 동작의 텍스처와 관계 |
먼저 다양한 종류의 긴장과 이완을 연습한 후, 우리의 몸이 만들어낼 수 있는 텍스처를 안무의 관점에서 탐구해본다. 먼저 자신의 몸을 연구한 다음 무술 동작을 사용해 타인과의 관계에서 동작의 텍스처를 탐색한다. 준비물 : 전날 수업 내용 기억 |
3일차 | 동작의 텍스처와 관계에 대한 원칙 |
타인과의 관계에서 동작을 만들어본다. 작용과 반작용을 활용해 동작의 텍스처, 관계, 그리고 자신의 창조적인 원칙을 탐색한다. 준비물 : 전날 수업 내용 기억 |
4일차 | 대화 1 |
소그룹으로 모여 동작을 창작해본다. (Ⅰ) 준비물 : 소그룹을 만들기 |
5일차 | 대화 2 |
소그룹으로 모여 동작을 창작해본다. 공연을 하고 서로 피드백을 한다. (Ⅱ) 준비물 : 창작 과정의 소재를 기억 |
주제/테마 | 워크숍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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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에너지 아이콘 (Energetic Icons) |
개인적 그리고 집단적 차원의 에너지 고고학에 대한 작업. 에너지의 전파와 변형, 그리고 동작이 내부발생적 연료가 되는 과정에 대한 나의 연구 소개. 육체에 대한 나의 철학과 몸의 기쁨이라는 개념 소개. 소리와의 관계 소개. |
2일차 | (불)규칙, 리듬 |
움직임과 리듬의 규칙·불규칙성, 혼돈과 체계, 그리고 도리스가 가지고 있는 “즐거운 혼돈”이라는 개념에 대한 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의도와 우연을 경험하게 하는 ‘강한 불안정성’에 관한 생각을 공유한다. 보리스 코페이니히는 일렉트로닉 음악과 테크노사운드, 댄스플로어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
3일차 | 공간 |
공간은 몸이다. 우리는 공간과 에너지를 주고받는다. 몸과 환경을 둘러싼 것들의 관계를 찾고 정신적, 육체적 개방에 관한 작업을 진행한다. 움직이는 몸으로서의 복잡한 현재를 관찰할 수 있는 에너지에 대한 리서치와 더불어 도리스가 가지고 있는 ‘핸드모터’, ‘신체모터’의 개념을 알아본다. |
4일차 | 사운드 |
사운드는 귀뿐만 아니라 몸도 통과한다. 보리스 코페이니히는 음파와 관련하여, 어떻게 파형이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고 줄어들고 증폭되는지, 어떻게 이들이 겹쳐지고 새로운 진동과 주파수를 생산하는지에 관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전반적으로 다양한 사운드를 경험할 뿐만 아니라 사운드의 모든 요소들을 파악해 볼 것이다. |
주제/테마 | 워크숍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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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탐색과 정의 |
쾌활함을 잃지 않으면서 연구할 분야를 찾아보기.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의 순간에 머무르기. 상상력을 자극하고 당신의 무용가들을 믿기. |
2일차 | 식별과 평가 |
아이디어의 씨앗을 인지하고 어떤 씨앗에 영양분을 공급할 것인지 조사하기. 더 큰 가능성을 열기 위한 포괄적 언어 선택하기. |
3일차 | 발전과 확장 |
층위와 대조를 더하여 소재를 어떻게 더 확장시키는가. 서로 다른 맥락에서 다른 의미를 띠도록 소재를 다루는 방법. |
4일차 | 구성, 긴장, 그리고 황금비 |
구성의 규칙, 규칙에 대한 예외 사항들, 규칙을 깨는 법을 살펴보기. 음악, 시각 예술, 영화 등의 다른 장르에서 구성의 영감을 얻기. |
5일차 | 공연과 구성 |
불필요한 사항을 제거하고 관중에게 효과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것을 찾아 지속적으로 아이디어 정제하기. |
주제/테마 | 워크숍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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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공간 리셋 |
소개. 나의 방법, 워크숍 개요 및 목표 설명. 나의 워크숍과 참가자들의 근면함이라는 맥락에서 참가자들과 참가자들이 바라는 것 이해하기. 동작: 공간 속 지배적인 인간의 개념 뒤집기. 먼저 방과 공간에 대한 우리의 지배력과 지식을 분리하기 위한 도구와 방법을 다루고, 이를 반영하는 동작을 발전시켜 본다. 준비물 : 필기를 위한 수첩 (아이디어와 관련된 영상 연구 시청) |
2일차 | 기계와 디테일 |
1일차와 정반대. 기계의 복합적인 복잡함을 관찰하고 성질을 연구한다. 소재를 만들고 유지해서 워크숍에 다시 추가한다. 준비물 : 필기를 위한 수첩 (아이디어와 관련된 영상 연구 시청) |
3일차 | 몸의 조직화 |
1일차의 공간에 다시 초점을 맞춘다. 공간의 해체와 해체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도구를 사용해 이로부터 소재를 만들어낸다. 2일차의 기계 동작을 다시 생각해본다. 소재를 추가로 발전시킨다. 두 명씩 짝을 지어 큰 그룹을 만든다. 공간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기반으로 토론 후 소재를 공간 안에 배치한다. 준비물 : 데이비드 알트메드(David Altmejd: 내 작품에서 내가 반응하거나 언급하는 예술가)의 작품 소개. 책을 가져올 예정임. <The Vessel>에 대한 짧은 다큐멘터리를 본다. |
4일차 | 조직의 상태 |
즉흥 공연 만들기. 내가 ‘몸의 조직화'라고 이름 붙인 특성 찾기. 인간의 몸과 마음이 느끼는 매우 강하고 아름다운 갈등인 ‘의심’에 대해 토의하고 형태를 부여하기. 이 상태를 붙잡고 공간 속으로 움직이는 방법 탐색. 준비물 : 연구 영상을 보고 사무엘 베케트에 대해 토론한다. |
5일차 | 요약 |
각 개인이 스스로를 가장 잘 연관 지을 수 있는 각각의 면. 선택한 소재를 발전시키고 추가 조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공연을 위한 소재를 선택한다. 공연을 한다. 준비물 : 마감토론 |
주제/테마 | 워크숍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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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탐색> 모든것을 사물이라 근거한다. |
바람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느낄 수 있는, 실재하는 무엇이 사물 속에 들어와 그것과 함께 할 때 들리는 움직임. |
2일차 | <해체> 사라지지 않는 사물 자체의 속성 |
사물 자체의 속성은 행위자로 하여금 인식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미세하여 느끼기 어려운 정지된 사물의 움직임 인지 그리고 변형 준비물 : 수업진행 후 오브제 미정 |
3일차 | <변형> 가능한 것과 가능하지 않은 것 사이 |
정말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의심하는 마음까지의 상태를 움직임 다름의 속성이라 표현한다. 사람과 사물이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나는 움직임의 연주들. |
주제/테마 | 워크숍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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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장면 |
각자 가장 선호하는 팝송 선택 -> 누구나 들었을 때 알만한 곡 -> 2소절 이상 노래가 가능한 곡 |
2일차 | 장면 |
스튜디오 공간을 클럽으로 가장하고 안무하기 |
3일차 | 장면 |
두세 명씩 비슷한 신체 움직임이나 소규모(듀엣, 트리오) 그룹 선정하여 그룹 안무하기 |
4일차 | 장면 |
Glenn Gould 피아노 음악과 함께 따라하기 동작연습(손과 상체만을 이용해 안무) |
5일차 | 장면 |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즉흥을 통한 장면 연습 |
주제/테마 | 워크숍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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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계기 만들기 |
한 동작, 한 동작 마다 이유를 만들어 봅니다. 팔을 마냥 들다가 아니라, ‘누군가가 팔을 들어 올려준다.’ 바닥에 손을 짚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 떨어지는 무언가를 줍는다.’ 처럼 여러가지 이유를 상상하며 만들어 봅니다. 이는 우리의 움직임을 깨워줄 계기로서 작용할 것이며, 형태로서의 중요함이 아니라 이유에 의하여 형태가 생긴다는 과정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 입니다. 준비물 : 편한 복장 |
2일차 | 상황 접하기 |
해당 동작마다의 이야기를 만들어 봅니다. 예를 들면, 손과 골반이 계속하여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가정해봅니다. 이는 마치 손과 골반이 자석의 양극처럼 작용할 수도 있고, 손을 피해 도망 다니는 골반을 만나게 될 수도 있겠지요. 이 같은 여러 가지 상황은 결국 몸이 써지게 되며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준비물 : 편한 복장 |
3일차 | 감정 느끼기 |
계기를 이용하여 몸을 움직여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상황 자체에만 집중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모두가 같은 상황을 느낄 수 없고,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없지만 우리는 같은 곳을 걷고 있습니다. 친구와 길을 걷지만 때로는 다르게 보고 다르게 느끼는 것처럼 말이지요. 같은 곳을 걷지만 각자의 상황, 각자의 호흡으로 나 자신에게 집중해 봅니다. 준비물 : 편한 복장 |